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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Design

자전거타기, 이런 켐페인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워요!!






전세계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이면서 건강에도 좋은 자전거의 효용성이 인정을 받고 있는 셈인데요~


이런 자전거 문화를 더욱 더 즐겁게,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그룹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People for bikes'!!




이 팀이 자전거를 타는 캠페인을 벌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전거가 우리에게 많은 이로움을 안겨다주기 때문이죠.

자전거를 타면 건강해지고,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하는데 아무런 오염물질도 내지 않을 뿐더러 연료비도 아낄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는 일종의 모험과도 같은 신나는 일이면서 동시에 우리의 마음을 안락한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영상을 통해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의 매력을 홍보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로 출근할 때 벌어질 수 있는 아침의 풍경을 포스터에 담아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체인의 기름이 다리에 살짝 묻은 비즈니스우먼~








남자의 얼굴 뒷 부분만 살짝 보여주고 있지만, 헬멧과 넥타이의 휘날림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는 이미지를 연상할 수 있게!








모든 사람이 자전거로 출근 한다면 주차장엔 자전거만 가득~!













자전거를 타면 좋은 점들, 정보에 대해서도 홍보합니다.








'people for bikes' 캠페인의 최종목표는 이 캠페인을 통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겠다는 서약 을 백만명에게 받는 것입니다. 그를 통해서 자전거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서 자전거 타기에 적합한 도로의 환경들이 조성되는 것을 유도하지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과 오프라인에서도 서약서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벌입니다.




자전거의 바퀴가 눈모양이 되면서, 귀여운 미소를 짓는 얼굴로 변화하지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시민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했을 때, 짓게되는 흐뭇한 미소가 아닐까요? : )














도로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서는 부득이하게 자동차도로로 자전거를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자전거를 주의해달라는 내용의 스티커를 제작해서! 사이드 미러에 살포시~~

그런데 운전할 때, 스티커 때문에 정작 다른 차들을 보지 못하게 되진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는군요 ^^;;


자전거 타는 이로움을 알고, 그 앎을 실천으로 옮겨서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캠페인이 참 멋집니다.

이 기사를 읽으신 여러분! 오늘 외출은 자전거를 타고 다녀오시는게 어때요?^^






출처:http://www.peopleforbik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