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rand&Design

비 오는 날에 해피 바이러스, 바퀴 달린 스탬프 우산?


 

한바탕 비가 쏟아진 주말을 보내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옷도 젖고 길까지 막혀 우울해지기 마련이지요~
(물론 취향에 따라 비 오는 날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요^^)


기분까지 우울해질 수 있는 비오는 날, 혹은 흐린 날, 유쾌한 즐거움을 주는 우산이 있습니다.
'yu-ting cheng'과 'yu-hsun chung'이 디자인한 바퀴 달린 스탬프 우산 'wheel+seal umbrella'~!!














이 우산은 93cm의 길이로, 스마일 무늬가 새겨진 도장 바퀴가 달려
물이 고인 곳을 지나면서 바닥에 스마일 표시를 남기게 되는 재미있는 우산이지요^^













들고 다니기 어려운 장우산을 편하게 끌고 다닐 수도 있으니 기능적이기도 합니다.












바퀴 없이 스마일 도장을 찍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길이: 88cm)도 있구요.













비와 같은 자연적인 현상을 이용하여 자연스레 바닥에 무늬를 새겨볼 수 있는 신기한 우산!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할 것 같네요^^









흐리고 찌뿌듯한 날씨에도 스탬프의 무늬처럼 미소를 짓게 만드는,
세상을 기분 좋게 만드는 아이디어 우산 이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designbo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