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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Design

나뭇잎으로 글씨 쓰는 친환경 그래피티?!



종종 거리를 걷다 벽면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벽화나 그래피티 작업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훨씬 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장식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살펴볼까합니다~!




여기 'RETHINK'라고 쓰여진 글자가 있네요.








자세히 한번 들여다 볼까요~?













바닥에 떨어진 노란 낙엽을 모아
어떠한 접착제도 쓰지 않고 나무꼬치로 연결해 설치한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이 나뭇잎 글씨는 영국의 주요 전력원인 가스와 물이 공급되는
런던의 운하 앞에 설치된 작품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자원의 소비에 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지요.







다음은 'nourish' 라는 싱그러운 초록 글자인데요, 이 작업은 공공미술가 'anna garforth'와
시인인 'eleanor stevens'의 합작으로 탄생한 친환경 그래피티 작업입니다.









자유로운 글자체는 'stevens'의 핸드드로잉을 바탕으로 하였고,
을 따라 이끼가 자라면서 점점 더 완성되어져 가는 재미있는 형식이지요~














'nourish'라는 단어의 뜻처럼, 점점 자라나는 식물을 보며
우리의 감정, 생각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design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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