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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Design

버스정류장에서 세계 명화와 만나다?




캐나다 몬트리올 시에 있는 버스정류장.
이색 광고판이 등장했습니다.한 아트숍을 홍보하는 옥외광고입니다.
평범한 것 같은 데 전혀 평범하지 지속 가능한 작품(?) 만나 보겠습니다.







여느 버스정류장 광고판과 다를게 없어보이지요.
판넬안에 설치된 이미지는
젊은 나이에 숨진 세계적인 낙서화가 키스 하링의 작품입니다.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림을 구성하고 픽셀이
크레용이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6,500개의 컬러 펜슬과 4,500개의 파스텔 모양이 색깔을 이루어
세계적인 명작을 탄생시킨 것이지요.









팝아트의 대가라 불리는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입니다.
리히텐슈타인 대중 만화를 주제로 인쇄의 망점(dot) 그린 작품이 많습니다.
이미지하고 맞는 것 같습니다.










네델란드 출신의 피에트 몬드리안.
칸딘스키와 더불어 추상화의 선구자라고 불립니다.

매일 매일 바뀌는 광고.. 퍼즐 맞추듯이 픽셀만 조절하면 되니까요.
점묘화 그리듯..

세계의 명화와 만날 수 있는 광고
이 정도면 광고라도 보아 줄 만 한 것 같습니다.

한 번 제작되어 일정기간이 지나면 폐기되는 광고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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