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의 설치작가 브래드 다우니(brad downey).
다우니는 독일에서 활발한 작업(커뮤니케이션 아트)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마다 현실세계(도시문명)를 풍자한 위트가 담겨있습니다. .
그 중에서 보도블록 작업은 아주 재미가 있답니다.
연말이 가까워지면
도심 곳곳을 살펴보면 보도블록 공사 장면이
눈에 많이 뜨입니다.
생생한 보도블록도 예산 털어내기 일환으로 해체되곤 하지요.
왜냐면 내년도 예산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산낭비 사례지요.
보도블록이 사라질 수는 없겠지만,
흙 만져 보기 어려운 도심에서는
보도블록이 가끔 답답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두 사람이 무언가를?
보도불록을 끄집어 내어서 탑을 쌓았네요^^
보도불록 삽질?
질서정연하게 보도불록을 뽑아 냅니다.
세웁니다.
보도블록 도미노 게임^^
작가가 최근에 작업한 보도불록 작업입니다.
보도불럭을 뽑아내고 땅에다 모래성을
이 작가는 몇 번 체포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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