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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Design

팝업카드를 열면 싱그러운 자연이 펼쳐집니다.

여기 카드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카드를 열어 볼까요.

카드를 열면 팝업으로 정원창고가 나타납니다.




카드 밑 바닥에 조심스럽게 물을 적당량 부어주고, 동봉된 씨앗을 뿌려주면~



일주일을 기다리면~
짜잔~ 팝업카드에 싱그러운 풀이 자라났어요




동영상으로 보실까요?
이번엔 축구장입니다~!








이 카드는 실내, 사무실 탁자 위에서도 조그만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린 팝업카드 입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실내에서도 녹색가든을 즐길 수 있지요. 카드에 따라서 식물의 종류가 다르다고 합니다. 미나리 카드의 경우는 길러서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카드의 재질은 P.E.T병을 재활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사후처리 역시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식물이 길러질 때까지 걸리는 1~2주의 시간동안, 카드를 보낸 사람의 메시지도 천천히 완성되는 셈이네요. 영국에서 만들어진 이 카드의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13000원입니다.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당신의 탁자위에 녹색정원을 설치해보세요^^

 출처 http://www.postcard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