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터들은 2차 대전 때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서 배포되었던 일종의 공익광고들인데요,
이때는 물자를 아껴써야 했던 전시 상황 때문에 이런 포스터들을 제작하게 되었겠지만 놀랍게도
'텃밭을 가꾸어 손수 키운 야채 먹기', '운전하는 대신 걷기', '무엇이든 아껴쓰기' '음식 남기지 않기' 등과 같이
오늘 날에도 여전히 귀 기울일 가치가 있는 메세지가 담겨있습니다.
여기에 귀여운 빈티지 일러스트레이션도 덤으로 즐길 수 있겠고요 :-)
(이미지 출처 | Loyd Alter)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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