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개발자와 대화하고 싶은 비 개발자를 위한 참고서에 대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발자와 기획자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저희 팀 내에서 초기 사용했던 방법이 현재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사례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주의! 이 방법은 주로 슬로워크 1팀 기획자인 저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회사별로 팀별로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팀 내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해보는 것입니다.




1. 기획자와 개발자의 시간은 다르게 간다.

“이거 금방 되죠?” vs “이거 오래 걸려요”



초기에 기획자로서 흔히 했던 실수는, 개발자에게 정확한 기간이나 요건을 설명하지 않고 금방 될 것이라 추측한 것입니다. ‘금방’, ‘오래'와 같은 단어는 주관적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금방은 하루지만 상대방이 생각하는 금방은 3일일 수 있습니다. “이거 금방 되죠?"와 같은 질문을 받은 개발자는 당연히 금방 되지 않으니 오래 걸린다고 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 갈등과 오해가 생기게 됩니다. 기획자는 ‘분명 이전 프로젝트에서는 금방 해주었던 것 같은데, 왜 오래 걸린다는 거지’ 혼자 생각하고, 개발자는 ‘지금 요건에서 그 기능은 금방 추가할 수가 없는데 왜 금방 된다는 거지’ 하며 답답해 합니다.


시간에 대해 설명할 때는 구체적인 언급이 필요합니다. 모호하고 주관적 단어 대신 구체적인 단어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런 기능 요건이 추가되었는데, 3일 안에 가능할까요?”

“이 기능은 지난 프로젝트에서 사용했지만, 이번 프로젝트 개발 구조와 달라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서 3일은 어렵고 5일이 소요될 것 같아요.”


위와 같이 서로 구체적인 기간을 언급하고, 그 이유를 설명해야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에게 일정을 설명할 때도 정확한 기간을 언급해주는 것이 신뢰의 기본입니다.




2. 개발자와 기획자의 서로 다른 언어

이해관계자와 수많은 커뮤니케이션 vs 프로그래밍 언어로 컴퓨터와 커뮤니케이션




기획자는 여러 이해관계자와 다양한 수준의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이를 통해 일을 정리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며, 개발자에게도 설명합니다. 즉 기획자가 하는 모든 일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대방의 생각을 올바르게 커뮤니케이션해주는 과정에 있습니다. 개발자는 해당 내용을 결과물로 보여주기 위해 일반인이 이해하기 힘든 프로그래밍 코드를 작성하고, 컴퓨터와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기획안을 오랫동안 설명하였는데 나의 기획과 다른 개발 결과물이 나오는 일도 있고, 반대로 기획자가 가져온 그대로 개발하였는데 번복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서로가 대화하는 대상이 다름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획자는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도, 고객의 요구도 반영해야 합니다. 개발자는 그러한 결과물을 구현해주기 위해 컴퓨터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수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커뮤니케이션 대상자가 다름을 이해할 때 서로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개발언어는 정량적 측정이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기간을 말하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대상자는 다르지만 하나의 결과물을 위해 함께 협업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3. 개발자와 기획자의 논리적인 대화를 위한 3단계

“이 기능 간단하죠? 전에 한 거랑 같은데.” vs “이거 달라요, 여기엔 안 돼요.”




기획과 개발은 서로 함께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협업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가 생각하는 바가 다르기도 하고 머릿속에 있는 것을 말로만 설명해서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막바지에 이르러 서로 다른 결과물을 가지고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대화 전에 아래와 같은 사전 기획서 혹은 간단한 문서를 통해 대화하면 조금 더 논리적이고 오해가 적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1)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다

2) 생각을 구체적으로 손으로 그리거나 툴을 이용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그린다

3) 1:1로 직접 보고 대화한다


<실제 1팀에서 기획자와 개발자 간에 대화를 위해 작성한 페이퍼프로토타입, ppt 문서>



슬로워크 1팀에서 기획자는 주로 moqups.com과 ppt를 사용합니다. 와이어프레임을 그려 디자이너와 개발자에게 전달하고 내부 세미나를 합니다. 또 역으로 개발자가 기획자에게 관리자 화면이나 기획안 수정 및 요청을 할 때가 있습니다. 주로 직접 그려서 주거나 엑셀 표에 작성해서 전달합니다. 또 가까운 공간에 서로 함께 일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이야기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서로 업그레이드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식은, 개발자에게 먼저 묻고 일정과 협의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정이나 서로 개발범위에 따른 오해의 소지가 반 이상 줄어들고, 서로 존중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 짐작하거나 말을 걸기 두려워 지레짐작하다 보면 프로젝트는 산으로 가기 십상입니다. 최근 1팀의 대화는 이렇습니다.


“ A와 B를 통해서 C가 나오도록 해주세요, 10일간의 일정에 가능할까요? “

“네, A와 B를 OO코드로 C가 나오도록 구현할게요. 일정은 10일이면 가능할 것 같아요. ”



4. 마무리

‘우리는 모두 한 배를 타고 있다.’ 서로의 언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시작입니다.



사실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정답은 없습니다. 우리 팀에서 잘 맞고, 우리 팀원들과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찾아가는 것 또한 업무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서로의 업무를 설명하는 것이 신뢰를 위한 첫 걸음입니다.



Posted by slowalk


슬로워크 블로그에서는 얼마 전, 비디자이너의 얕은 지식 쌓기: 디자인 용어 20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그 글을 보고 저 또한 개발팀 내 유일한 비개발자이기에 많은 영감을 받아 이번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웹기획자로 프론트엔드개발자 두 명, 백엔드개발자 한 명과 함께 팀을 이뤄 작업하고 있습니다. 개발자와 함께 일하기 역시 기본적인 용어를 알지 못하면 혼란스러운 상황(나는 누구? 여긴 어디?..)에 처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도 웹사이트 의뢰를 하면서 익숙지 않은 여러 용어에 낯설어 합니다. 저 역시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개발자와 소통하기 위한 넓고 얕은 개발용어 몇 가지를 안내해 드립니다.



프론트엔드개발자와 백엔드개발자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프론트엔드개발자 - 사용자의 화면에 나타나는 웹 화면을 프론트엔드(Front-end) 영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영역을 설계하는 사람을 프론트엔드개발자라고 합니다. 프론트엔드개발자는 사용자가 보는 화면을 주로 HTML과 CSS를 사용하여 보기 좋게 보이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엔드개발자 - 백엔드(Back-end) 영역은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볼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회원가입 정보를 입력하면 그 정보는 서버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데, 이러한 동작들이 처리되는 영역이 백엔드 입니다. 사용자가 보이지 않는 웹서버, 내부로직, 데이터베이스 설계, 데이터 처리를 주로 개발하는 사람입니다.

프론트엔드에서 사용자가 클릭, 드래그의 동작을 하면 이를 백엔드에서 처리한 데이터를 다시 프론트엔드로 돌려주어 사용자가 해당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에 사용자가 사진을 올리면 그 사진을 백엔드에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다시 프론트엔드로 돌려주어 내 사진을 다른 사용자가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꼭 두 영역을 명확히 나눠서 개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를 함께 진행하는 개발자도 있는 등 역할의 범위는 다양합니다.



자바, 파이썬, 루비, 펄, C++ .. 이게 다 무슨 이름인가요? 프로그래밍 언어는 다양하여 많은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유행을 타기도 하고 순위가 매겨지기도 합니다. 현재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698종이라고 합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C 계열 언어와 JAVA 계열의 언어이고, 최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가 뜨면서 R 프로그래밍이나 하둡에 관심을 두는 사람도 많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각 언어는 저마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개발자들도 다룰 수 있는 언어들이 다양합니다.


출처: TIOBE



사용 가능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계속해서 늘고 점유율 순위가 바뀌고 사라지는 이유는 사용성 때문입니다. 요구사항이 변하고 시스템이 바뀔 때마다 손쉽게 바꿀 수 있어야 좋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됩니다.

비개발자이더라도 위 프로그래밍 언어들의 이름 정도만 알고 있으면 개발자들이 옆에서 이야기할 때 ‘아~ 프로그래밍 언어 얘기하는구나!’ 정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와 가까워지는 방법은 그들의 언어를 한 번이라도 더 많이 들어보는 것입니다.



PHP, MySQL, Oracle 들어는 봤는데.. 서버? 백엔드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언어 맞나요?

PHP는 서버 쪽에서 동작되는 언어입니다. 자바스크립트나 HTML이 웹 브라우저에서 구동되는 것과는 구분됩니다. 사용자가 업로드한 파일을 서버에 저장하거나, 입력 데이터를 받아 데이터베이스나 파일에 저장하고, 저장된 정보를 불러와 HTML을 생성해서 웹브라우저로 전송하는 일을 처리합니다.

MySQL은 데이터를 보관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의 한 종류입니다. 데이터베이스는 파일보다 정보 저장에 관해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데이터들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됩니다. 그 중 MySQL은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버 - 서버란 파일, 홈페이지, 동영상 등의 자료를 보관하고, 보관된 자료를 인터넷이 연결된 곳에서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서버에는 메일서버, 웹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DB서버, FTP프로토콜을 이용하여 파일전송을 가능케하는 FTP서버 등 다양한 서버가 있습니다.



서브라임텍스트3 사용하고 있고요, 깃으로 푸시해주세요~ 서브라임텍스트는 개발도구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데는 윈도우에서 메모장, 맥에서는 텍스트 에디터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규모가 크고, 오류가 없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작업을 도와주는 수 많은 개발도구들이 존재합니다. 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죠. 개발도구에는 비주얼스튜디오, 노트패트++, 빔, 이클립스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서브라임텍스트는 개발자가 선호하는 도구 2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슬로워크 1팀에서는 서브라임텍스트3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브라임텍스트는 유료이지만 무료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개발자들이 많이 사용하기에 플러그인이 많아 원하는 대로 기능 확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벼워서 좋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까만 창이 서브라임텍스트3 입니다. 코딩을 위한 폰트도 개발자의 설정에 맞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코딩 폰트 디자인기, Monoid를 참조해주세요.

깃(Git)은 버전관리 시스템으로 소스코드의 중요한 변화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제의 전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과거의 상태로 쉽게 돌아갈 수 있게 합니다. 특히 백업, 협업에 쉬워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Git이 모든 걸 해결해주진 않지만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CMS는 주로 워드프레스를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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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ooraky's Minority Report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으로 웹사이트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입니다. 콘텐츠를 손쉽게 생성, 배포, 관리할 수 있는 http 기반의 프레임워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웹 서버상에서 운용이 되고 다양한 방식의 기술적 적용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XE(Xpress Engine)가 CMS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워드프레스(Wordpress)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CMS는 전 세계적으로 워드프레스, 드루팔(Drupal), 줌라(Joomla) 이 세 가지 툴이 많이 쓰입니다. 특히 워드프레스는 쉬운 사용법과 기능들을 통해  CMS 시장을 거의 장악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와 같이 다양한 장단점이 있고 어떤 툴이 가장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CMS 세 가지 정도를 알고만 있어도 개발자의 이야기를 훨씬 많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워크 - 소프트웨어 제작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뼈대인 클래스와 인터페이스를 제작한 것들을 미리 모아둔 것입니다. 개발자는 이 뼈대에 살을 붙이는 방식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완성 시킵니다. 개발 생산성이 증대되고, 유지보수가 비교적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익숙해지는 데에 시간이 소요되고 모든 상황을 커버할 수는 없다는 한계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개발 프레임워크를 얼마나 쉽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지가 프레임워크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HTML / CSS / jQuery / JavaScript 를 사용해서 만들었고요~


HTML - HTML은 웹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자에게 보이는 프론트 영역을 작성하기 위한 언어로 웹 문서 내용 작성에 집중 합니다. 웹 사이트의 뼈대가 되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CSS - CSS는 HTML로 잡아놓은 뼈대에 다양한 스타일을 추가, 변경하여 웹사이트에 디자인을 부여하고 글자의 크기 모양 줄 간격 등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언어입니다. HTML로 만들어진 뼈대에 CSS로 디자인을 입힌다는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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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성도 페이스북


JavaScript - 자바스크립트는 웹사이트에서 팝업창을 열거나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의 유효성을 체크하는 등의 기능적인 요소를 위해 사용되는 언어로 액션에 용이합니다. 즉 HTML로 만들어진 뼈대에 CSS로 디자인을 입히고 JavaScript로 움직임을 넣는 개념입니다.

jQuery - jQuery는 자주 사용되는 기능들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아놓은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입니다. 쉽게 말해 자주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의 복잡한 코드를 간소화해주는 모듈을 말합니다. 크로스 브라우징(웹브라우저의 종류에 상관없이 웹사이트의 레이아웃 위치나 모양이 동일하게 보여지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이 쉽게 해결됩니다.



반응형 웹으로 할까요, 적응형 웹으로 할까요?


반응형 웹과 적응형 웹도 웹 사이트 구축 시 빠질 수 없는 알아두어야 할 개념입니다. 해당 내용은 더 자세히 설명된 슬로워크 포스팅 글로 이동합니다.

반응형 웹, 정말 효과적일까?



구글지도API를 사용해서 찾아오시는 길에 넣을게요! API?


API -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입니다.

각 단어를 나눠서 생각해보시면,

어플리케이션 : 응용프로그램, 즉 흔히 알고 계시는 앱(app)입니다.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 기계가 이해하기 쉽게 입출력이 데이터로 이루어지는 인터페이스 입니다.

즉,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에서 다른 서비스에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받기 위해 정의된 명세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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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공데이터포털



이렇게 프로그램 간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기능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최근 우체국의 우편번호 API, 구글과 네이버 다음지도 API등 유용한 API가 많아 홈페이지 구축 시 따로 추가 개발 대신 이러한 *오픈 API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앱이나 워드프레스로 웹사이트를 만들 때 더욱 유용하게 쓰이곤 합니다.


*오픈API - 말 그대로 오픈되어 있는 API, 즉 자사의 API를 개방하여 외부에서 쉽게 쓸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오픈API는 포털의 개방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기반/개방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입니다.


대표 오픈 API사이트 몇 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사이트에 가보시면API가 어떤 용도로 쓰이시는지 조금 감이 오실 겁니다. 한 번쯤 구경해 보기에도 좋습니다.


서울시공공 오픈API

구글 디벨로퍼

페이스북 개발자

카카오 디벨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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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디벨로퍼

기본적이지만 모르면 외계어처럼 들리는 개발 용어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정말 많은 개발 용어가 존재하고 있고, 개발자마다 사용언어나 사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함께 일할 동료들의 대화에 귀 기울이며 많은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 저 또한 같은 팀 개발자 동료들께 많은 검수를 받고, 조언을 얻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 도구를 사용해 어떤 식으로 일을 하고 있는지도 더욱 자세히 알게 되었고,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참조

공공데이터포털 테크엠






Posted by slowalk


아름다운가게(www.beautifulstore.org)는 지난 2016년 4월, 웹사이트를 새로운 웹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웹사이트 리뉴얼(개편)은 슬로워크에서 진행하였는데요. 아름다운가게 웹사이트는 어떤 과정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을까요? 그 과정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가게 웹사이트 개편을 위해, 슬로워크와 아름다운가게의 담당자 간 사전 미팅을 여러 차례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웹사이트는 다양하고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었으나, 사업이 점점 커져감에 따라 메뉴 구조와 디자인 톤에 변화를 주고 사용성을 높여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고자 몇 차례 회의을 진행하였고, 시작 전 리뉴얼의 큰 방향성과 목표를 세웠습니다.



기존의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


아름다운가게 리뉴얼 방향성 및 목표

1. 메인 페이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노출

2. 아름다운가게의 아이덴티티 컬러를 주로 사용하여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 전달

3. 각 패밀리 사이트들을 메인 사이트에서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

4.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웹사이트 사용성 제고

5. ‘매장찾기’가 가장 중요하므로, 쉽게 사용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단독 메뉴화


이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적용하여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1. 메인 페이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노출


대부분 웹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서는 큰 사이즈의 메인 배너를 사용하는 것이 아직까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가게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보여줄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이에 따라, 메인 배너 기능을 하는 요소와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노출하기로 했습니다.


초기 기획안과 (moqups 툴 사용, 관련 내용 더 보기)  실제 운영 중인 현재 메인 페이지 비교


주로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진 콘텐츠 중심의 배열로 메인 페이지의 기획안이 확정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자인 시안이 오갔습니다. 그 결과 현재 아름다운가게의 메인 페이지는 콘텐츠 위주의 생동감 있는 메인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2. 아름다운가게의 아이덴티티 컬러를 주로 사용하여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 전달



아름다운가게의 CI는 잎들이 모여 꽃이 된 형태입니다. 이 형태는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섯 가지 실천(기증, 되살림, 윤리적소비, 자원활동, 나눔활동)의 상징으로, 나눔과 순환을 소중히 여기는 그물코정신과 되살림정신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아름다운가게의 색상인 연두색(mild green)은 생명과 환경, 미래와 희망을 상징합니다. 이 메인 색상을 웹사이트에 전면적으로 통일되게 사용함으로써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전달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주요 컬러가 사용된 아이콘 디자인 예시



3. 각 패밀리 사이트들을 메인 사이트에서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



아름다운가게는 여러 패밀리 사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원활동, 나눔교육, 사회적기업센터, 인재채용 페이지는 더욱 중요한데요. 해당 페이지들이 메인 사이트와 함께 한눈에 보이면서도 접근하기 쉽도록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상단 바에 각 패밀리 사이트들로 이동할 수 있는 탭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메인 사이트와 패밀리 사이트 간에 이동이 자유롭게, 또한 언제든 메인 사이트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패밀리 사이트들은 셀렉트 박스를 통해 이동할 수 있게 상단에 패밀리 사이트들을 배치해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4.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웹사이트 사용성 제고


아름다운가게 웹사이트 리뉴얼 작업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한 포인트는 ‘사용성을 높인다’라는 점이었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메뉴 구조부터 디자인까지 복잡하기보다는 심플하고 간결하게 혼란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사이트를 이용하는 연령대와 주 사용자를 고려해 최대한 직관적이고 쉽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IA(Information Architecture)를 구성할 때 사용자들이 메뉴명만 보고도 어디로 이동할지 고민하지 않고 예측할 수 있도록 메뉴명을 조금씩 변경했습니다. 변경한 사업소개 하위 메뉴명으로, 아름다운가게의 사업을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사업 한눈에 보기’와 연혁을 대신한 ‘걸어온 길’ 등이 있습니다.


또한, 각 하위 메뉴가 많은 상위 메뉴에는 게이트 페이지를 두어 각 메뉴들에 대한 설명과 어느 페이지로 이동해야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간편히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각 게이트 페이지에서는 하위 메뉴들의 간단한 소개와 사진을 통해 해당 메뉴를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습니다.



5. ‘매장찾기’가 가장 중요하므로, 쉽게 사용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단독 메뉴화



아름다운가게에서 주요한 참여 방법은 매장에 기부하거나 매장에 방문해 물건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장찾기’ 메뉴가 사이트 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매장찾기를 메뉴 중에서도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 어떤 사용자가 보더라도 쉽게 눌러보고 확인할 수 있게 유도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내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매장을 찾을 수 있고, 검색을 통해서도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했습니다. 지도 위에 매장을 위치를 바로 보여주어 정확성 또한 높였습니다. 해당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팝업 창으로 뜨고 공유, 인쇄하기도 간편하게 구성했습니다. 매장찾기 메뉴를 구성하면서 사용성 테스트를 함께 진행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와 구성을 최적으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웹사이트 리뉴얼은 킥오프미팅부터 메인 사이트 오픈까지 10개월의 기간이 걸렸습니다. 그만큼 완성도와 사용성에 중점을 두었고, 웹사이트 리뉴얼 이벤트 진행 당시 사용성이 높아졌다는 후기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뉴얼한 아름다운가게 웹사이트, 지금 방문해보세요!


by 양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코딩할 때 어떤 폰트를 사용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코딩의 시작은 에디터를 보기 좋게 세팅하는 일부터라고 생각하는데요, 장시간 에디터 화면을 봐야 하기 때문에 꽤 신중하게 폰트를 고르는 편입니다. 


코딩에는 일반적인 문서를 작성할 때와는 조금 다른 폰트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어떤 폰트를 선택하느냐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코드 정렬을 위해 고정폭 폰트를, 작은 크기에서도 가독성이 좋고 문자들간의 구분이 잘 되는 폰트를 사용합니다. 마지막의 예를 들면, 숫자 0과 영문자 O, 대문자 I와 소문자 l 을 확실히 구별할 수 있는 것들 말이죠. Consolas, Monaco, Menlo, Source Code Pro 를 비롯하여, 프로그래머들이 애용하는 몇몇 '코딩용 폰트'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새롭게 선보이는 Monoid를 소개합니다. 





Monoid는 이름의 mono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정폭 폰트이며, 오픈소스 폰트라 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이 폰트의 디자이너 Andreas Larsen는 일반적인 디자인의 생각과 조금 다른 접근으로 Monoid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라센은 다른 코딩용 폰트에 변형을 가하고 바꿔 사용하면서 자신만의 코딩용 폰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타협

글꼴을 디자인 할 때, 한 번에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고, 한 가지 문제에 대한 답이 다른 문제와 충돌하기도 합니다. 그는 먼저, 디자인 프로세스 전반에서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명확한 초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목록을 작성하였습니다. 



우선순위

그는 자신만의 해석으로 Monoid와 함께 Fira Mono, Source Code와 Pragmata Pro 각각이 추구하는 최우선의 특징을 나열해보았습니다 . 이들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대표적인 글꼴입니다.




Fira Mono는 특히 큰 크기에서 예쁜 글자이며, Source Code Pro는 고정폭 폰트 계에서 팔방미인입니다. 어디에든 사용할 수 있지요. 또 다른 훌륭한 폰트인 Pragmata Pro는 가장 콤팩트하고 장평이 좁은 글꼴 중 하나입니다. 


그에 비해 Monoid는 어떤 폰트일까요? Monoid에는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1. 읽기 쉬운 - 읽기 쉽고 문자를 구별하기 쉬워야 한다.

2. 조밀함 - 화면에 보다 많은 코드를 쓸 수 있어야 한다.

3. 예쁜 - 매일 몇 시간을 봐도 좋아야 한다.

 

다른 접근

그는 코딩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줄 간격이 있다는 것으로 가독성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그 간격은 15px이었고, 특정한 크기의 그리드 안에서 Monoid가 매우 뚜렷하게 보이길 원했습니다. 


- Bitmap

비트맵 글꼴을 사용하면, 글리프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리드에 적절히 픽셀을 채우면 됩니다. 특정 글자 크기에서 완벽하게 선명하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크기 조절의 단점이 있습니다. 



 



- 외곽선

벡터 방식의 외곽선 글자도 작게 축소할 때의 오차로 인한 부자연스러운 모양이 출력되기도 합니다. 힌팅은 외곽선 글자 정보인 힌트를 이용하여 가능한 그리드에 맞게 글꼴을 인위적으로 변형하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글자의 출력 형태를 다듬어 보다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Monoid의 방식

Monoid에는 위의 두가지 방식을 결합하여, 처음에 15px의 그리드에 맞게 외곽 글리프를 그렸습니다.





해상도를 제한하는 그리드에서 그리면,  M과 N처럼 동일한 폭이 되지만 결과적으로 비트맵에서의 선명도와 같이 15px에서 글자는 매우 분명해집니다.  



(위에서부터) Monoid, Fira Mono, Source Code Pro, Pragmata Pro








저는 가독성과 실용성, 심미성까지 갖춘 Monoid를 사용해보려고 에디터 설정을 바꿔보았습니다. 작은 글자에서부터 큰 글자까지 읽기에 무리가 없고, 무엇보다 몇 가지 줄간격 옵션이 있어 입맛에 맞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도 한 번 사용해보세요!



출처 : Monoid, Medium


by 비숑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웹디자인 산업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날수록 어떤 큰 웹의 흐름이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가오는 2015년도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Design Bolts에서 소개하는 올해 주목할만한 다양한 웹디자인 트렌드를 만나보겠습니다.

(원문 : 10 Of The Most Anticipated Web Design Trends To Look For in 2015)



1. 카드 디자인 패턴


모바일 웹디자인에서 카드 디자인은 매우 유용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패턴입니다. 실제로 모바일 기기를 위한 사이트를 만들 때 카드 디자인이 많이 사용됩니다. 카드는 서로 연관된 내용으로 연결된 칼럼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카드 디자인은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의 좋은 예입니다. 사용자로 하여금 실제 본인이 좋아하는 정보를 고를 수 있게 하고, 디자이너들이 선택하도록 의도한 것들과 구분할 수 있게 합니다. 최근 트위터는 카드 디자인 패턴을 전면적으로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이 다양한 미디어(사진, 동영상)를 올릴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트래픽이 발생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새해에는 다양한 곳에 카드 디자인을 사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Twitter의 카드 디자인 패턴


2. 머티리얼 디자인


전에도 소개한 바 있는 머티리얼 디자인입니다. 2014년 구글은 머티리얼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시각 언어를 공개합니다. 새로운 안드로이드에 들어가는 디자인인데요. 이는 구글 전체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머티리얼 디자인은 그저 하나의 주목할만한 유행으로만 여겨져 왔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이미 이를 사용하고 있는데도 말이죠. 머티리얼 디자인은 그저 단순한 효과나 그라데이션, 레이어링이 포함된 ‘‘플랫한’ 디자인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머티리얼 디자인의 성장에 힘입어 카드 디자인 패턴이 함께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Google의 Material Design 


3. 고스트 버튼


웹서핑 중에 사각형으로 된 투명 버튼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런 버튼을 “고스트 버튼”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스트 버튼들은 색상이 있는 버튼에 비해 조금 더 큰 것을 눈치채셨을 겁니다. 보통 중요하고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데, 웹사이트의 랜딩 페이지에 쓰기 적당하며,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큰 사진 배경과 함께 쓰일 때 좋습니다. 고스트 버튼은 사용자들에게 어떤 행동을 유발하는데요. 새해에는 고스트 버튼을 자주 볼 수 있을 겁니다. 





4. SVG 사용


반응형웹은 단순히 작은 모바일 화면에 맞춰 블럭을 재배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지는 화면 크기에 따라 최적화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SVG(Scable Vector Graphics)가 화면 크기에 따라 변화되는 이미지를 만드는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스마트폰부터 고화질의 모니터까지 말이죠. SVG는 벡터이므로 픽셀 단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많은 디자이너들이 깔끔한 그래픽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5. 클릭보다 스크롤


아마도 당신은 웹서핑을 할 때 ‘클릭’보다는 ‘스크롤’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했을지 모릅니다. 예를 들어 애플(Apple)과 같은 브랜드에서는 클릭보다는 스크롤을 이용하는 패럴랙스 스크롤(시차 스크롤)이 적용된 상품 페이지를 만들곤 합니다. 어떤 온라인 설문에 의하면, 패럴랙스 스크롤을 적용하면 사용자의 웹사의트 참여율이 70%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클릭을 이용한 탐색에 비해 스크롤을 이용한 탐색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웹사이트를 빠르게 로딩해줍니다. 무엇보다도 계속해서 페이지를 전환할 필요 없이 한 페이지 안에서 손쉬운 정보 탐색을 가능하게 합니다. 2015년에는 패럴랙스 스크롤을 적용한 페이지와  네비게이션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겁니다. 




6. 반응형웹디자인의 진화


모바일 웹을 지배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데스크탑 PC보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더욱 늘어나고, 당연히 모두들 모바일 친화적인 웹사이트를 만들 것입니다. 어디든 반응하도록 디자인된 사이트는 스마트폰이든, 태블릿이든, PC든 일관될 사용자 경험을 줍니다. 스마트 TV나 스마트워치같은 새로운 기술이 소개될 때에도 마찬가지죠. 미래에는  반응형웹디자인이 가져다 줄 발전을 더욱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더 나은 타이포그래피


Arial이나 Time new roman이 웹을 지배하는 시대는 갔습니다(Arial과 Times new romans은 윈도우의 기본 영문 글꼴이죠). 실제로 지난 몇 년 간 높은 품질을 가지고, 창의적이며 적당한 가격이 책정된 웹폰트의 발전을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웹에서의 디자인은 더 나은 타이포그래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웹폰트의 창의적인 접근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작은 화면을 가진 기기들의 사용량 증가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유행함에 따라 확실히 타이포그래피는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8. UI 애니메이션


올 한 해, “동영상 배경”과 심플한 아이콘 애니메이션의 빠른 성장을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플래시의 시대는 갔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CSS 애니메이션이 데스크탑과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있어 사용자 친화를 위한 중요한 지점이 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9. 동영상 배경


2014년에 우리는 큰 크기의 고화질 사진을 활용한 웹사이트를 많이 보았습니다. 다가오는 해에는 큰 크기의 동영상 배경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점점 빨라지는 인터넷 속도에 힘입어 동영상을 제공함으로써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웹사이트에 동영상을 넣으면 방문자의 웹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짧은 시간에 메세지를 전달 할 수 있습니다. 




10. 세밀한 인터렉션 (Micro Interactions)


모든 상품은 핵심과 디테일로 이루어집니다. 핵심은 사용자로 하여금 상품을 주목하게끔 만들고 디테일은 그들은 붙잡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세밀한 인터렉션이 바로 디테일이죠. 예를 들어 어떤 앱을 평가하거나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하는 행동에서 우리는 세밀한 인터렉션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는 앱과 웹사이트의 한 부분이며, 사용자가 버튼이나 아이콘을 클릭할 때 실행됩니다. 이러한 인터렉션으로 사용자를 붙잡을 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세밀한 인터렉션들은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무시할 수는 없는 존재입니다. 특히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려면 반드시 이를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새해에는 이 트렌드가 널리 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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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2014년을 포함한 매해 우리는 크고 작은 웹디자인 트렌드들을 접합니다. 어떤 것들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어떤 것들은 짧은 유행으로 사라지기도 합니다. 2015년에 관심 가질만한 트렌드 10가지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반드시 따라야 할 정답도 아니고, 그 효용이 측정된 것도 아닙지만, 급변하는 웹디자인 시장에서 이런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볼만 합니다. 


by 북극곰 발자국


참고

- 원문 : 10 Of The Most Anticipated Web Design Trends To Look For in 2015

- Micro interactions

- Ghost Buttons

- Google Material design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