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색깔=꿀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의 매는 없습니다. '사랑의 매'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체벌은 아이의 훈육을 위해 불가피하게 필요한 것이라는 의견이 꽤 많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떨까요? 세이브더칠드런이 아이들의 관점에서 체벌이 가혹한 폭력은 아닌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한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합니다.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아동권리영화제의 홍보물 작업을 슬로워크에서 진행했는데요, 더 많은 사람이 아이들의 폭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아동권리영화제에 대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이번 아동권리영화제에는 총 9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폭력에 노출된 연약한 존재인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들입니다. 모든 영화는 무료상영이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