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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정보,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하세요.

전국이 태풍 '볼라벤(Bolaven)'의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태풍 정보를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태풍은 '열대 저기압'으로 발생 지역에 따라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등으로 불립니다. 


아래는 웨더채널(The Weather Channel)에서 제공하는 '허리케인 추적기(Hurricane Tracker)'입니다. 허리케인 '아이작(Issac)'의 현재 상태와 예상 경로를 볼 수 있고, 현재 허리케인 경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웨더채널의 허리케인 추적기는 샌프란시스코의 디자인 스튜디오 '스타멘(Stamen)'에서 제작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2008년에 MSNBC의 허리케인 추적기를 제작한 적도 있습니다. 


구글에서 만든 비영리재단인 Google.org의 위기대응팀에서도 '아이작'의 현황을 알려주는 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현재 한국에 영향을 주고 있는 볼라벤에 대한 정보는 연합뉴스 미디어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에서는 관련 기사와 대비수칙도 함께 안내하고 있어서 꾸준히 확인하면 태풍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추가로 구글 지도를 통해 태풍의 현재 위성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by 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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