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법!

지하철 안에서 주변 사람들의 생김새나 행동을 살펴본 적 있으신가요?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교통이라는 의미인 '대중교통'답게 지하철 안은 다양한 나이와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공존합니다. 물론 지하철에 탑승하는 목적과 목적지 또한 다양하겠지요. 그래서 지하철은 현대인들의 삶의 무게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뉴욕의 비디오저널리스트 레베카 데이비스(Rebecca Davis)는 이러한 지하철 안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아 자신의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현대인들은 그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지하철 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행동 중 하나는 멍하게 한 곳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주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나 환경에서 자주 나타나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보내는 시간 동안에는 무의식적으로 입으로 호흡을 해서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긴 출퇴근 시간 동안 멍하게 한 곳을 응시하는 대신 눈 운동과 관자놀이 마사지를 통해 눈의 피로를 풀어 주는 것이 상쾌한 하루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  > 눈 피로 풀어주는 지압법

스마트폰은 현대인들의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인지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응시하고 있는 것은 목 건강과 눈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목 건강은 두통과 어깨통증으로도 이어진다고 하니 잠시만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간단한 목운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단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요 :)  > 목이 뻣뻣할 때 하는 체조

계속되는 야근과 긴 출퇴근 시간으로 부족한 잠을 지하철 안에서 청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지하철에서 잠이 잘 오는 것은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탑승하기 때문에 산소가 부족하기 탓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너무 깊은 잠은 옆자리 탑승객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불편한 자세로 오랜 시간 잠을 청해야 하는 본인에게도 좋지 않고요.

계속되는 피로는 잠깐의 잠으로 풀리지 않습니다. 가능한 한 수면시간을 늘리고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자기 전에 간단한 체조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 숙면에 도움이 되는 체조

ㅣ이미지 출처ㅣ REBECCA DAVIS

ㅣ오늘의 체조ㅣ 네이버 캐스트

 by 사막여우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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