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워크에서 신입 웹디자이너를 찾습니다!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해 취업을 고민하고 있는 웹디자이너 지망생 여러분! 여러분이 찾던 그 회사가 애타게 웹디자이너를 찾고 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무얼 하십니까? 경력이 있거나 웹디자인 이외의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디자이너분들! 나는 아니겠지 하는 생각하지 마시고 아래의 채용 공고에 집중해 주세요. (모집요강 바로가기)
슬로워크는 얼마전 요새 매우 핫하다는 서촌, 통의동으로 이사했습니다. 경복궁을 옆에 끼고 운치 있는 갤러리가 즐비한 서촌에서 밝은 모니터를 보며 웹디자인에 매진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과 각종 마을버스 정류장이 가까워서 통근하기 참 좋습니다. 옥상에서 경복궁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죠.
<옥상정원에서 본 구름모자 쓴 인왕산 />
<푸릇한 옥상정원에서 내려다본 종로 시내/>
<새로 이사 온 아름다운 사무실 />
사진 오른쪽 방이 웹 개발실입니다. 엄청난 리모델링을 통해 “웹디자인에 매우 적합한” 웹 개발실이 탄생했습니다. 뭔가 휑해 보인다고요? 아직 신입 웹디자이너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어서, 당장, 빨리 recruit+apply05@slowalk.co.kr로 메일을 써주세요...
<새집증후군이 막 사라진 단아한 공간. />
슬로워크 웹개발실의 영문명은 Slowalk WEB Dev.입니다. 웹과 관련된 모든 작업을 진행합니다. 공공기관같이 큰 규모의 웹사이트 구축부터 크고 작은 기업과 단체 웹사이트는 물론 흥미로운 내부 프로젝트까지! 뼈 빠지게 누끼따고 배너만 만드는 웹디자이너가 아닌 다양한 프로젝트 속에서 함께 배우고 커갈 수 있는 디자이너가 필요합니다.
자신이 웹 UI/UX에 관심이 있거나, 웹을 통한 인터랙션 작업을 해보고 싶거나, 자신만의 디자인 세계를 웹에 녹여내고 싶은 분은 당장 지원서를 써주세요.
분위기 좋기로 소문난 슬로워크 웹개발실의 문을 두드리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2013년 6월 14일이면 무려 “슬로워크 웹개발실 최초의 신입사원 모집”이 마감됩니다. 웹디자이너를 꿈꾸는 당신이 늘 찾던 그 자리가 바로 제 옆에 비어 있습니다.
<비어 있는 옆 자리 (야근하다 찍은 것 아님) />
아참, 사전과제는 너무 부담스러워하지 마세요! 정해진 답도 없고 과제 내용을 그대로 따르지 않아도 좋습니다. 자신의 디자인을 웹이라는 도구로 표현한다고 생각하시고 자유롭게 작업해 주세요 :)
슬로워크 웹 개발실, 당신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절대 연출된 사진이 아니며, 야근하는 사진은 더더욱 아닙니다. />
'Team Slow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로워커의 에코패션 1: 에코백 (0) | 2013.09.27 |
---|---|
참여디자인으로 완성한 추석 감사카드! (0) | 2013.09.17 |
직장동료와 함께 만드는 도서관: 슬로라이브러리 (0) | 2013.08.30 |
슬로워크 집들이에 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1) | 2013.07.21 |
서촌의 문화를 공유합니다! '오픈하우스 서촌' (0) | 2013.05.03 |
슬로워커 동물 발자국 쿠키를 소개합니다 (0) | 2013.03.15 |
[액션카툰]아이 돈에 눈독 들이지 않기! (0) | 2013.02.10 |
슬로워커 모두가 제너럴닥터 생활협동조합의 조합원이 되었습니다 (0) | 2013.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