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슬로워크의 '집들이'가 있었습니다.
웹개발실이 확장되는 등의 변화로 인해 삼청동의 정든 한옥을 떠나 통의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해 주셨는데요, 바쁜 시간을 내 찾아주신 분들을 위해 슬로워크에서는 '안녕' 엽서와 '안녕, 구럼비 달력', '점점 달력'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슬로워크와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는 가든하다에서도 씨앗패키지를 준비했습니다.
집들이 음식은 조리과정을 제외하고는 슬로워커들이 직접 준비했습니다. 환경을 생각해 일회용 접시 대신 뻥튀기 접시를 비치해 두었고요.
사진제공: akaiving
고사 진행에 앞서 슬로워크 임의균 대표의 인사말씀과 함께 슬로워크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슬로워커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슬로워크의 넓어진 사무실 만큼이나 슬로워커들도 늘어났답니다.
슬로워크의 앞날을 함께 기원해 주신 여러분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집들이 날에도 깨알같이 'I vote for Green' 프로젝트를 진행한 슬로워커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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