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ocial

지구를 살리는 벽돌 이야기?







오늘은 벽돌이야기(Brick Story)입니다.
점토를 주원료해서 고온으로 구운 건축재료 벽돌. 가장 많이 쓰이는 건축자재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벽돌을 만들 때, 많은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요.
벽돌을 굽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에너지원(석유, 나무 등)이 사용됩니까!






'더 좋은 벽돌'. 이 벽돌을 개발한 디자이너는 2010년 차세대 건축상을 받았습니다.
지구 환경에도 좋고, 인체에도 좋은 숨쉬는 벽돌.

이 벽돌은 모래만 있으면 됩니다.
틀에다 모래를 넣고, 미생물 접착제 원료를 붓기만 하면 대리석보다 강력한 벽돌이 탄생됩니다.






이 벽돌의 개발로 1년에 최소한 8억 톤의 이산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참 착한 벽돌'


* “The Better Brick: 2010 Next Generation Winner”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