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장인의 고민, “오늘 점심 뭐 먹지?” 그렇습니다.

“점심 뭐 먹지?”는 미스터슬로가 가장 자랑하는 능력입니다. 슬로워커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도 하죠.


미스터슬로는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자랑합니다. 다만 굴국밥을 좀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 미스터슬로에 맞서 슬로워커 대표로 @kimmong이 나섭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맛집 킬러입니다. 엄청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하죠.


말이 안 나오는 @kimmong의 인스타그램


슬로워크의 점심시간은 1시부터입니다. 점심시간을 9분 앞둔 12시 51분, 역사적인 대결이 시작됩니다.

@kimmong의 파트너로는 @daon이, 미스터슬로의 파트너로는 @yeonghee가 참가합니다.


‘옥이네'는 평범한 백반집, ‘곰조'는 평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심사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1.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는가?

  2. 점심시간이 끝나는 2시까지 사무실에 돌아왔는가?


‘옥이네'에 가게 된 @yeonghee.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걸까요. 신발끈을 다시 묶어봅니다.


식당 앞에 도착해서도 한참을 망설입니다.



반면 ‘곰조'에 가게 된 @daon은 경쾌하게


식당 앞까지 단숨에 도착했네요.


먼저 @yeonghee 주문! 오삼불고기와 고등어찜을 시켰습니다.


@daon은 @kimmong의 지시대로 런치세트를 시켰습니다. 

빵 - 샐러드 - 메인요리 - 디저트가 나오네요.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나 볼까요?


@daon은 싹싹 비웠군요!


오오... 예상을 깨고 @yeonghee도 거의 남기지 않고 다 먹었네요!


슬로워커의 일방적인 승리일 줄 알았는데 미스터슬로도 만만치 않군요.

게다가 2시가 넘었지만 @daon이 사무실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습니다… 2시 9분, 드디어 도착했네요.

사진촬영을 위해 함께 간 에디터 @o가 대신 변명을 합니다.


이로써 마지막 대결에서 미스터슬로가 승리하고 말았습니다.  









최종 스코어

3:1


전체 네 가지의 대결 중 미스터슬로 3승 1패, 슬로워커 1승 3패입니다.

슬로워커가 미스터슬로에게 아깝게 지고 말았네요.

일본에서 워크숍 중인 임의균 대표에게는 과연 어떤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12시에 공개합니다!


[업데이트] 약속대로 벌칙을 수행하는 임의균 대표의 모습,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인공지능의 역사를 새로 쓰다!

알파고 vs 이세돌의 뒤를 잇는 미스터슬로 vs 슬로워커의 대결 시리즈


라운드 1. 가위바위보 고수와의 가위바위보 대결

라운드 2. CSO와의 기업 아이덴티티 암기 대결

라운드 3. 에디터와의 맞춤법 대결

라운드 4. 맛집 킬러와의 점심 추천 대결


powered by aprilfoolsday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slowalk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