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아가는 새처럼 날고 싶으신가요?
잠시 영상으로 그 체험을 대신해보시지요.
새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입니다.
새가 공중에서 바닥으로 다이빙 할 때, 최고시속은 240km/h 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두 영상은 맹금류에 속하는 새의 등에 카메라를 장착해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잠시 영상으로 그 체험을 대신해보시지요.
새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입니다.
새가 공중에서 바닥으로 다이빙 할 때, 최고시속은 240km/h 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두 영상은 맹금류에 속하는 새의 등에 카메라를 장착해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맹금류는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위치한 포식자로서, 자연의 모든 요소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의 변화는 먹이사슬에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고 그 변화는 사슬의 상위 단계로 갈 수록 점차 큰 영향으로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상위 포식자는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맹금류의 개체수의 변화라든가, 활동반경의 변화는 이런 환경의 변화를 살펴 볼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맹금류에 대한 연구는 자연환경, 먹이사슬, 생태적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안겨다 줍니다. 독수리나 매는 전형적으로 넓은 지역을 영역으로 삼으면서 살아갑니다. 그 지역에 맹금류가 살고 있다는 것은, 그 지역의 생태계가 건강히 돌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적당한 맹금류의 존재는 자연생태계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카메라를 새 등에 설치하고, 새의 시점에서 촬영한 이 영상도, 맹금류에 대한 연구과정의 일부입니다. 새의 움직임, 활동반경, 영향을 받는 요소들을 관찰함으로써, 자연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맹금류에 대한 보호방법도 알아나갈 수 있습니다.
잠시 새의 시선을 통해서 바라본 하늘, 참 시원하고 멋집니다. 우리의 맹금류들이 하늘을 멋지게 날아다닐 수 있도록, 우리가 자연을 잘 보존하고 보호해야겠지요.^^
출처: http://comeflywithm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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