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가장 힘든 일은 무엇일까요? 집 청소가 가장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빨래나 설거지야 해야만 하는 것이라 어쩔 수 없다고 치지만, 쓸고 닦고 해야 하는 청소는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잦은 같습니다. 이렇게 쓸고 닦고 하다 보면 두통, 재채기, 기침, 허리 통증.. 이런 증세들도 슬슬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단지 힘든 노동뿐만이 아니라 화학성분의 청소용 세정제도 몫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건강과 가계에 도움이 만한 친환경 세정제를 집에서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창문용 세정액


식초는 오랫동안 창문용 세정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식초와 물을 1:2 비율로 섞은 , 분무기에 담아 사용하면 손쉽게 친환경 창문 클리너를 만들 있습니다. 식초의 초산 성분은 얼룩과 손때를 지우는 데 효과적이며, 빨리 증발하기도 하여 자국을 많이 남기지 않습니다. 마무리는 폐신문지를 이용하여 닦아주면 얼룩 없이 깨끗하게 창문을 닦을 있습니다. 식초 냄새가 걱정이시라면 청소 후에 환기만 시켜주면 별문제가 없습니다.









2. 친환경 방향제


시중엔 이미 많은 방향제가 넘쳐나고 있는데요. 그러나 많은 제품은 100% 건강하다고 없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제품들도 많습니다. 100% 친환경 방향제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집에서 먹고 남은 레몬 껍질을 이용해보세요. 프라이팬에 물과 레몬 껍질을 넣고, 베이킹소다 1테이블스푼을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닐라 방울을 떨어뜨리고 끓여주면 친환경 방향제가 완성됩니다. 베이킹소다는 나쁜 냄새를 잡아주고 레몬과 바닐라는 좋은 향기를 가져다줍니다.









3. 소독 세정제


세면대, 주방에도 있고 자동차나 가방에도 가지고 다니는 소독 세정제. 위생을 중요시하는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 많이 찾아 있는데요. 비누로 씻는 것이 모자라는 분들께 친환경 소독세정제를 권합니다. 우선 알로에베라 1컵을 준비하시고요. Witch hazel 1-2스푼, 기호에 맞는 방향유를 8방울 정도 떨어트려 주고 원하는 대로 농도를 조정하며 저어주면 소독세정제가 완성됩니다. 오렌지, 레몬 또는, 바질 오일이 좋은 편이니 시도해보세요.











4. 레몬을 이용한 가구 광택제


목제 가구를 닦고 관리하는 것은 언제나 귀찮은 일입니다. 더욱이나 왕성한 활동을 하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식탁, 의자, 탁자를 포함한 가구에는 아이들이 남긴 손자국으로 도배되어있기 십상인데요. 이젠 100% 친환경 광택제로 안심하고 닦을 있습니다. 레몬즙 1스푼, 올리브오일 2스푼을 섞어줍니다. 섞인 내용물을 천에 묻힌 닦아주면 됩니다. 레몬 성분은 얼룩을 지워주고 올리브오일은 가구를 광나게 해줍니다.











5. 화장실 세정액


화장실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귀찮은 화장실 청소 중에서도 가장 성가신 부분은 변기 청소인 같습니다. 이젠 변기도 친환경적으로 청소해 보세요. 우선 식초 컵을 부은 , 2 정도를 기다립니다. 여기에 베이킹소다 컵을 솔솔 뿌려주면 거품이 조금 일어나게 되는데요. 거품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린 솔을 사용해 변기를 닦아주면 됩니다. 물을 내리는 것도 까먹지 마시고요.








이렇게 집안 청소에 사용할 있는 친환경 세정제를 집에서도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친환경 세정제를 사용한다면 마음 놓고 건강한 청소를 시작할 있을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http://www.greendiary.com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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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천연 스피커를 하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 이름은 iBamboo 스피커.

 

이름만 들어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 스피커는 대나무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놀랍게도 대나무 통 안에는 정말로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은, 30센티 길이의 그냥 대나무입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플라스틱이나 금속은 전혀 사용되지 않았고요.

 

 

 

 

 


 

대나무 가운데 파여있는 자리에 아이폰을 꽂아두면, 아이폰의 내장 스피커가 아이폰 아랫에 달려있기 때문에
대나무의 텅 빈 내부가 울림통이 되어 천연 스피커가 되어주는 것인데요,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생각보다 성능이 꽤 좋네요.

 

세상에서 가장 빨리 자라는 나무인 대나무는 하루에 최대 60~1미터까지도 성장할 수 있는데요,
이런 점 때문에 대나무는 기존의 많은 제품 소재들를 친환경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손꼽힙니다.

 

아직 iBamboo 스피커는 실제 판매를 위해 제작비를 모금하고 있는 펀드 레이징 단계에 있습니다.
혹시 세상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천연 스피커 iBamboo의 시판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Kickstarter에서 후원을 신청해보세요!

 

(이미지출처 | ibamboospeaker.com)

by 살쾡이발자국

 

 

Posted by slowalk

일회용 플라스틱 컵으로 글씨를 써보는 생각을 해보셨나요? 아니면 낡은 타이어를 이용해 연필을 보관하는 방법은요? 영국의 Remarkable은 환경을 보호하려는 열정과, 폐품을 통해 재미있는 물건들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쓰다남은 비디오 카세트는 연필이 되고, 쥬스 용기는 공책이 되는 혁신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영국에서는 한 해에만 약 4조개의 플라스틱 일회용 컵이 버려진다고 하는데요, Remarkable에서는 이렇게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뿐만이 아니라, 버려진 CD, 케이스, 타이어, 상업용 포장물, 플라스틱 병, 종이 등을 재생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폐품들은 다음과 같은 제품으로 탄생합니다.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펜.

 

 

사용 후 자연분해가 가능한 옥수수 속대로 만들어진 펜.

 

 

폐 시디케이스로 만든 연필.

 

 

자동차 폐 타이어로 만든 연필통.

 

 

옥수수 속대로 만든 연필통.

 

 

옥수수 속대로 만든 자.

 

 

폐 포장물과 폐지로 만든 노트.

 

 

폐 포장물로 만든 링폴더.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면,심지어 이것들은 만들어내는 기계들도 재활용을 했다고 합니다.

 

 

 


 

Remarkable은 4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시작한 해에는 375만개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하였으며, 현재는 30명의 직원이 하루에 약 10톤 정도의 폐품을 재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Remarkable의 가장 큰 목표는 의외로(?) 소박한데요, 그것은 사람들이 Remarkable제품을 사용함으로 환경에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실행에 옮기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Remarkable처럼 우리도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하나 적어 실천해 보는 오늘 하루 되시길 바래요.

 

Remarkable 웹사이트 가기: http://www.remarkable.co.uk/



 

by 토종닭 발자국

Posted by slowalk

USB 메모리, 대부분 한개씩은 가지고 있는 물건들 중 하나인데요,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서 편리하기도 하지만 그 때문에 자주 잃어버리게 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가격도 많이 저렴해져서 잃어버려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USB는 플라스틱이나 금속 케이스로 덮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을 생각해보면
잃어버렸거나 쓰다버린 USB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쓰레기의 양도 상당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고맙게도 우리보다 앞서 이런 걱정을 해준 디자이너들이
보다 친환경적인 재질의 USB를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케이스가 나무로 만들어진 이 USB는 네덜란드의 디자인스튜디오 OOOMS가
숲에서 주운 나뭇가지로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 밖에 대나무, 또는 레드우드나 월넛, 단풍나무로 만들어진 목걸이 형태의 USB도 있습니다.




이보다 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신문지를 재활용해 만든 USB도 있고요.



그리고 최근 러시아의 디자인 스튜디오 Art Lebedev Studio는 판지로 만든 USB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종이로 만들어져 가볍고 저렴한, 한칸씩 똑똑 끊어 쓸 수 있는 이 USB는
아직 시판되지는 않았지만 시판이 시작되면 꽤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 USB의 경우, 폐신문지나 나무로 만든 USB들 보다는 친환경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제품 생산에 쓰이는 자원의 양을 고려해봤을 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USB보다는 나을듯 합니다.


이렇게 작은 것들부터 이왕이면 보다 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인, 또는 최소한의 자원만을 사용하는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진다면, 그리고 소비자들 또한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친환경적 소비를 추구한다면, 결과적으로는 정말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뭇가지나 폐신문지로 만든 USB, 우리나라에서도 시판되면 좋겠네요!


Posted by slowalk

'그린워싱'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기업이나 브랜드가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못하면서

'친환경'이라는 이미지로 자신을 덧칠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린마케팅의 잘못된 사례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한 보고서에 따르면,

무려 95%에 해당하는 '친환경' 제품들이 사실상 '그린워싱'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 보고서가 명시한 그린워싱의 요소에는,

근거없는 주장, 애매모호한 표현, 감춰진 기회비용 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즉, 이른바 친환경 제품으로 마케팅 되고 있는 제품들중 대부분이

이런 요소들 중 하나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를테면, 구체적인 수치나 근거 자료 없이 무작정 '우리 제품은 친환경적이다.'라고 주장하거나,

'mother-earth approved'와 같은 동화책에서나 볼 법한 모호한 표현을 제품에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린마케팅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면서, 그린워싱 사례 또한 그 수가 늘어났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과 2010년을 비교해볼 때,

스스로를 '친환경'적이라고 마케팅하는 제품들은 무려 73%나 증가했지만,

'그린워싱'의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진짜' 친환경 제품은

2%에서 4.5%로, 2.5%P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굳이 좋은 소식을 찾자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진정성 있는 친환경 제품들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진정성 있는 친환경 제품들을 가려내는 것은, 결국 소비자의 몫이겠죠?


친환경을 단순히 소비의 대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실천해야 할 행동의 하나로 생각할 때,

기업들도 친환경을 단순히 마케팅의 대상이 아닌 실천해야 할 행동으로 인식하게 되지 않을까요.


출처 : sinsofgreenwashing.org/findings/greenwashing-report-2010

Posted by slowalk




여신님

꼬인 핸드폰 줄을 정리 할 수 있게 엘라스틴을 선사하소서.



그렇다고 핸드폰 충전 줄에 샴푸를 바를 수가 있나요. 쓰고 남은 샴푸통이라도~매일 고생하는 우리의 핸드폰을 위해 선사합시다.


내용물은 머리를 위해 용기는 핸드폰을 위해~



자 다쓴 샴푸통을 이렇게 저렇게 자르면!
이렇게 멋진 충전거치대가 완성!


맨날 충전기선과  함께 바닥에 널부러지던 핸드폰을 바라볼 때마다 마음이 심란하셨다면 지금 바로 화장실로 가서 샴푸통을 확인해보세요.




그렇다고 아직 남아있는 샴푸를 버려서는 곤란합니다!

샴푸를 그냥 버리시면

샴푸가 화내요.



이제는 쓰다남은 샴푸통 그냥 버리지 마시고, 저렇게 모양대로 잘라서 핸드폰거치대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주변분들에게도 선물해보세요. 이게 샴푸통으로 만든 건지 아니면 돈주고 산 진귀한 물건인지 구분못할 지도 몰라요!!

출처: http://www.recyclart.org






Posted by slowalk


 

한바탕 비가 쏟아진 주말을 보내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비가 많이 오면 옷도 젖고 길까지 막혀 우울해지기 마련이지요~
(물론 취향에 따라 비 오는 날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요^^)


기분까지 우울해질 수 있는 비오는 날, 혹은 흐린 날, 유쾌한 즐거움을 주는 우산이 있습니다.
'yu-ting cheng'과 'yu-hsun chung'이 디자인한 바퀴 달린 스탬프 우산 'wheel+seal umbrella'~!!














이 우산은 93cm의 길이로, 스마일 무늬가 새겨진 도장 바퀴가 달려
물이 고인 곳을 지나면서 바닥에 스마일 표시를 남기게 되는 재미있는 우산이지요^^













들고 다니기 어려운 장우산을 편하게 끌고 다닐 수도 있으니 기능적이기도 합니다.












바퀴 없이 스마일 도장을 찍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길이: 88cm)도 있구요.













비와 같은 자연적인 현상을 이용하여 자연스레 바닥에 무늬를 새겨볼 수 있는 신기한 우산!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할 것 같네요^^









흐리고 찌뿌듯한 날씨에도 스탬프의 무늬처럼 미소를 짓게 만드는,
세상을 기분 좋게 만드는 아이디어 우산 이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designboom.com

Posted by slowalk


 

지난 4월 14일부터 19일, 밀라노에서는 국제가구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 기간은 밀라노 시내 곳곳에서 디자인 축제가 벌어지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o design week)이기도 하지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개최되는 행사 중 하나로, 전 세계 젊은 디자이너들의
등용문과도 같은 전시 ‘살로네 사텔리테(Salone Satellite)’!
올해에도 살로네 사텔리테의 화두는 역시 그린 디자인이었는데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전시장을 달군 젊은 디자이너들의 그린 디자인 작품, 만나볼까요~?



 





똑똑 떨어지는 우산의 빗물을 활용해 씨앗을 자라게 만드는 Innovo
재미있는 우산꽂이 디자인입니다.










D-Vision이 디자인한 LED 램프의 전등갓은 비누로 만들어졌습니다.
비누 전등갓은 더 적은 에너지로 빛을 발할 수 있으며, 전구의 열에도 녹을 염려가 없지요.




 

 



회로판을 재활용해 전등갓을 만든 EUGA의 LED램프도 있습니다.

 

 





Wolfram Behrend가 디자인한 사이드 테이블은 우리가 흔히 버리는 종이상자를 재활용하여
세 개의 합판 조각을 더해 만든, 조립과 해체가 매우 쉬운 친환경 가구입니다~











Malafor의 ‘Blow’ 소파’는 100% 수하물 가방을 재활용해 만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바람을 불어넣은 뒤 금속 받침대와 고무 끈을 이용하여
완성할 수 있는데요, 휴대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Books가 디자인한 그물 의자.
의자를 만드는데 있어 필요한 최소한의 재료와 공정만을 사용하여 만들었지요.
부실하고 허약해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매우 안정적인 구조로 디자인 되었다고 하네요~












일회용적인 최신의 트랜드를 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Swedish Ninja의 디자인입니다.
컬러풀한 쿠션의 기본 골조로 자연 친화적인 스트랜드 보드(strand board: 얇고 긴 목재
칩을 일정한 방향으로 배열하고 접착제로 접착하여 만든 판재)를 사용하여
그들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였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작은 LED 테이블 조명이 있습니다.
Cygalle Shapiro에서 디자인한 이 조명은 실제로 먹을 수 있는 토마토를 이용하여
불을 켤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조명입니다.









Innovo에서 만든 나무로 된 가습기입니다.
나무가 물 저장소의 수분을 흡수하여 공기 중으로 내보내는 방식이지요.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과 함께 기분 좋은 삼나무 향기를 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inhabit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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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