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세요. 그러면 당신의 즐거움은 두배가 됩니다."
"우리나라", "우리학교"라는 말을 쓰는 것처럼 우리의 문화 깊숙한 곳에는 함께하고 나누는 문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사회가 산업화 문명화되면서 우리는 점차 개인주의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날 그런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일이 아닐까요?
HALF+HALF는 이러한 나눔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노트와 연필입니다.
HALF+HALF의 노트와 연필은 반드시 나누어야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이것은 나눔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한번쯤 어릴적 반으로 갈라 먹는 아이스크림을 친구와 나누어먹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처럼 기회가 주어졌을 때 나눔에 더 너그러워지는 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기회를 통해 우리는 나눔의 즐거움을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위에는 이 노트와 연필이 절실한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나눔으로 인해 우리는 두권의 노트와 두개의 연필보다 더 의미있는 하나의 노트와 하나의 연필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HALF+HALF의 노트와 연필은 정말로 필요한곳(영세한 공부방, 저소득층 아이들 등등…)에
배포할 예정이라고합니다. greenreborn@gmail.com로 신청을 받고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HALFplusHALF
HALF + HALF Designer
성정기 | LUNAR Design | www.lunar.com
김진수 | 희망제작소 | www.makehope.org
by 사막여우발자국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Brand&Desig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빼빼로데이 보다 특별한날, Buy Nothing Day (1) | 2011.11.10 |
---|---|
카쉐어링, 뮌헨의 MO!! (0) | 2011.11.10 |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이 돌아왔습니다! (0) | 2011.11.07 |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레코드 플레이어가 된다! (0) | 2011.11.04 |
폐지, 나무로 돌아가다 (0) | 2011.10.30 |
분리수거, 환경오염감소와 경제적 이익 1석2조의 효과! (2) | 2011.10.28 |
썬칩,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과자 포장 (0) | 2011.10.27 |
나는 투표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3) | 2011.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