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여러분들이 다 알고 있는 빼빼로 데이도있지만 보다 더욱더 특별한 날이있습니다.

아무것도 사지않는 날(Buy Nothing Day), 들어 보셨나요? 이런날 여러분들은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Buy Nothing Day(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은 1992년 캐나다에서 시작되어 현재 세계 50여 개국 이상이 동참하는 행동의 날입니다. 이 캠페인은 테드 데이브(Ted Dave)라는 광고인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해마다 11월 마지막주에 열리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99년부터 녹색연합이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11월마지막주?

Buy Nothing Day 의 날짜는 매년 11월말에 날자가 정해지는데. 이것은 11월말이 서구에서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느라 본격적인 소비가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정하게되었습니다. 올해는 11월 26일입니다.


광고인 데이브는 왜 이런날을 만들었을까요 ?

데이브는 '자신이 만든 광고가 사람들로 하여금 끊임 없이 무엇인가를 소비하게 만든다.'고 생각을 하게되었고 문제의식을 갖고 이 캠페인을 시작, 과소비의 유혹에 맞서는 행동의 장을 마련하고자했습니다. 다음 이미지들은 아무것도 사지않는날을 재미나게 표현한 이미지입니다. 한번 보실까요 ?








(artdirector@adbusters.org 이곳으로 아무것도 하지않는날의 포스터를 디자인해서 보내면 웹상에 계시를 해준다.)


초기 이 캠페인은 단순히 하루라도 소비를 하지말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어온 켐페인이 생산에서 소비까지 발생하는 모든 환경오염과 자원고갈, 노동문제, 불공정 거래 등 많은 물질 문명의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캠페인으로 발전되어왔습니다.

물건을 덜 사게되면 이렇게 많은 문제들을 나도모르게 생각해보게 되는거죠? 

그럼 세계각지의 시민들이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을 즐기는 모습을 한번볼까요?







저도 이번 기회에 슬쩍 켐페인에 동참해 보려합니다.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볼까요!?

그리고 그날은 무언가 소비하기 전에 이 세가지를 짚어보려합니다.


하나, 이 물건이 없으면 곤란한가. 

둘, 이 물건을 정말로 갖고 싶은가. 

셋, 이 물건을 살 때 얻는 것은 무엇인가. 

넷, 이 물건을 사지 않으면 얻는 것은 무엇인가. 


이렇게 캠페인에 스스로 참가함으로써 많은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지속적인 자기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작지만 많은 것들에 나도 모르는 사이 좋은 영향을 주고있지 않을까요 ? 그리고 이제 곧 빼빼로 데이, 연말연시 입니다. 사랑하는 연인,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을 준비 해야야겠죠?. 아무것도 사지않는 날 의 의미를 생각해보면서 선물을 준비한다면 받는사람과 주는사람이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소비가 되지 않을까요 ?


(이미지출처 | buynothingday, )




 by 반달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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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