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내린 단비가 초여름의 열기를 잠시동안이나마 식혀주었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에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건 역시 여름밤에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모금이 아닐까 합니다.

 
목마름에 급히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은데 병따개가 없을 때, 이제는 당황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동영상에 나와있는 대로만 따라하신다면 단 몇초만에 맥주 병 뚜껑을 딸 수 있을테니까요.

 

 

 

자, 이 영상에 나오는대로 따라하자면, 이 잡지 페이지 한장을 뜯어서 대충 2cm정도의 너비로 접고 접고 접어서 반으로 꺾으면 초간단 오프너 완성! 입니다. 병뚜껑이 단번에 따지는 걸 보니 전혀 힘들지 않겠죠.

 

이 영상은 벨기에의 대표적인 맥주로 잘 알려진 칼스버그(Carlsberg)의 홍보영상으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칼스버그의 지면광고를 활용해 또다시 영상광고로 만든점이 재미있습니다.

 

 

 

이 획기적이고 재치있는 광고는 독자들에게 아주 쉽고 유용한 정보를 줄 뿐만 아니라 확실한 Carlsberg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고, 또 직접 따라해 봄으로써 브랜드와 상호작용 하는 역할까지 하게 됩니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잡지에는 "Probably the best ad in the world.(아마도 세계 최고의 광고)"라는 재미있는 문구가 써져있습니다. 칼스버그의 광고의 "Probably the best beer in the world.(세계 최고의 맥주)"라는 카피의 색다른 버전의 광고이겠죠.

 

 

 

 

 

 

 

독특하며 위트있고,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광고들이 인상깊습니다.


 
얼마전, 우리나라 어린스타들의 주류광고가 청소년 사이에 음주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문화를 조장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운동선수·연예인 중에서 만 25세 미만은 방송 주류 광고에 출연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기도 하였죠.

 

획일화된 스타마케팅, 섹시한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선정적인 우리나라의 주류광고에도 칼스버그의 광고처럼 획기적이고, 착한 광고가 등장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자료출처 : http://www.psfk.com
 


by 나무늘보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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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