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대부분의 서울 시내 초등학교들이 개학을 합니다. 다시 각자의 학교로, 교실로 돌아 갈텐데 보통의 전형적인 학교 교실의 모습은 어떤가요? 줄을 맞춰 놓여있는 책상들과 의자들이 떠오르지 않나요? 이 모습들은 아이들이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환경과는 조금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교실의 가구들을 다시 디자인하고 설계하는 제안을 하는데요, 다른 시스템을 적용한 스웨덴의 학교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Vittra(비트라)라는 대안학교는 스웨덴에 30곳이 있으며 이곳은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소는 어디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교실 벽을 과감히 제외 시켰습니다.

 

 

가장 최근에 Telefonplan이라는 지역에 Vittra school이 지어졌는데 Rosan Bosch라는 건축가가 디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호기심과 창의력을 주된 목표로 삼으며 세워졌는데 그래서 인지 다른 곳보다 더 독창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sitting islands'라고 불리는 휴게실에서 학생들은 노트북으로 독립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작업을 해야 하면 'the village'라는 공간을 쓸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이름처럼 작은집같이 생겼고 또한 사진에서처럼 좀 더 열려있는 'organic conversation furniture'에서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교장선생님인 Jannie Jeppesen은 학교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는데, 이곳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고 이곳을 통해 아이들이 같이 혹은 개인의 시간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학교는 다른 학교처럼 학습 레벨을 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학년 구분 없이 아이들의 레벨에 따라 소그룹 스터디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개인별 레벨에 따라 자유롭게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 교육을 통해 정해진 틀에 아이들이 짜 맞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활 속에 교육이 들어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져있는 이 학교의 철학은, ‘아이들은 놀고 그리고 그들의 필요, 호기심과 성향을 배울 수 있다‘ 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동일합니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아이들은 즐길 수 있고 그 공간 안에서 그곳이 놀이터이자 학습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공간의 변화를 통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공부 할 수 있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에 만족하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출처 http://www.good.is

 

 

by 코알라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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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