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오토바이 브랜드 '트라이엄프(Triumph)'와 영국 '버밍험 예술 학교
(birmingham Institute of Art and Design)'의 학생들이 함께 재미있는 제품들을 탄생시켰습니다.
낡은 오토바이 부품을 재활용하여 스타일리시하고 독특한 일상생활용품 컬렉션을 만들어낸 것이지요.^^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실린더 헤드(cylinder-head)'와 브레이크의 일부 부품을 이용해 만든 턴테이블입니다.
'브레이크 레버(brake lever)'로 만든 코르크마개 따개도 있습니다.
코르크 마개를 딸 때 그립감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와 '클러치 레버(clutch levers)'를 사용하여 감쪽같이 만들어낸 수저, 포크, 나이프 세트도 있구요,
오토바이의 앞바퀴와 타이어를 재활용한 커피 테이블도 있습니다.
오토바이 앞바퀴 축과 '사이드미러(side mirrors)'로 만들어진 모자걸이입니다.
기능적으로도 디자인적으로도 멋진 인테리어 제품이 되겠지요~
오토바이의 '후 미등(taillight)'과 나무를 재가공하여 만들어진 소형 스피커는
스마트폰 등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헤드라이트(headlight)'를 접시로 한 주방용 저울~!
계기판을 통해 정확한 파운드와 킬로그램들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 designb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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