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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힙합을 통해 환경과 사회 이슈를 노래한다!

 

젊음과 자유의 상징 힙합(Hip Hop)~! 이러한 힙합을 이용해 환경과 사회 이슈에 대해
생각을 펼치는 고등학생들이 있습니다.

 

환경, 사회, 경제정의를 위해 일하는 국제 단체 '그린포올(Green For All)'에서 후원하는
'Dream Reborn' 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한 이들의 팀 명은
'Climate Change Crew'로, 이름에서부터 그룹의 강한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이들의 노래 제목 또한 "Change is Needed(변화가 필요합니다.)"로,
팀의 이름과 연장선 상에서 환경과 사회에 관한 그들의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팀은 인기투표에 의해 최고 점수를 받아 수상자가 되었고, 1,000달러의 상금과 함께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문적인 뮤직 비디오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지요.
학생들은 힙합이라는 장르로 환경-사회-경제 정의의 문제를 연결하는 방법을
그들의 이야기로 뮤직 비디오를 통해 표현하고 있습니다~

 

 

 

 

 

젊은 학생들의 크리에이티브함은 새로운 녹색 운동의 중심이 되어 지역과,
같은 세대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음악의 파급 효과는 생각보다 빠르고 크지요.

우리 나라에도 의식있는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통한 이러한 활동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미지 출처 | Green for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