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의 사이프러스나무와 밀밭이라는 그림을 아시나요???
바로 이그림이죠.
그런데 요즘 이 그림, 런던 Trafalgar Square에 나타나 살아숨쉬고 있다고 하네요. 짜잔~!!!!
식물로 벽과 지붕을 디자인하는 영국의 한 디자인회사에서 만든 작품입니다. 25가지종의 약 8000개의 식물을 이용해 작품을 완성하였다죠.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식물이 사용된건 크기도 크기이지만 반고흐의 그림에 사용된 색과 조화를 그대로 재현하기위해서랍니다.
살아숨쉬는 명화, 사람들에게 참 신선한 자극이될 것 같습니다. 사진 속 그림처럼 큰 크기는 아니더라도 작은 액자에 이런 살아숨쉬는 그림을 담아 걸어두고 싶네요.^^
by 토끼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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