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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엄마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쟁반

주말 아침, 오랜만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부시시한 머리를 긁으며 부억으로 가면

어김없이 냉장고에 이런 쪽지가 붙어있곤 합니다.



"냉장고에 카레 있으니 점심으로 챙겨먹으렴. 엄마가."



그런데 아예 이런 메모를 쓸 수 있는 쟁반이 있다면 어떨까요?

아침에 일어나 식탁에 앉아, 엄마가 남겨놓은 따뜻한 한마디를 보며 늦은 아침 식사를 시작한다면?


"Morning Message Tray"는 간단한 방법으로 이런 아이디어를 실현시켰습니다.

바로 화이트보드를 쟁반으로 튜닝(?)하는 것이죠!



수프, 쿠키, 요거트, 그리고 엄마의 사랑이 담긴 한마디.

이거면 든든한 아침 식사로 충분하겠죠?



출처 : 01mathery.tumbl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