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dea

개인의 식생활을 시각화시킨 다이어그램 디자인!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간식까지... 우리는 매일 다양한 음식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내가 특별히 자주 찾거나 전혀 찾지 않게 되는 음식은 무엇인지,
한 번에 섭취하는 양은 어느 정도인지, 어떤 곳에서 누구와 먹는지...
음식이라는 한 가지 주제 안에서도 우리가 인지해두면 좋을 다양한 정보들이 존재하겠지요.

 

이렇게 개인의 식생활을 둘러싼 다양한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시각화시킨
뉴욕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Lauren Manning'의 재미있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녀는 약 2년 동안 40여 가지의 다른 방법으로 식생활의 정보를 수집하여
식생활에 관한 다양한 시각 데이터를 구축하였습니다.

 

 

 

 

 

 

 

 

 

 

 

연도 별로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되어있는 다이어그램은
연간 음식 종류별 섭취 비율, 식사 장소와 식사량 등의 정보를 다룹니다.

 

 

시각적인 표현 또한 강렬하고 위트가 넘칩니다.

 

 

 

 

 

 

 

 

 

 

월 별로 그녀가 감자튀김(french frie)을 얼마나 먹는지를, 실제 감자튀김을 활용한
막대그래프로 표현한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말이지요.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다이어트를 할 때, 건강을 위한 식이요법이 필요할 때,

평소의 식습관을 되돌아볼 수 있는 이런 데이터가 있다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Lauren Manning

 

 

by 다람쥐 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