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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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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백서,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 물에 사는 물고기를 키우는 관을 아쿠아리움(Aquarium)이라 합니다. Aqua:물 그리고 땅에 사는 식물을 키우는 곳은 테라리움(Terrarium)이라고 하죠. Terra:땅 요즘 현대인들은 일에 치여 생활에 치여 자신의 삶에 리프레시를 줄 재미난 취미를 갖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누구가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테라리움 이야기를 전할까합니다. 물고기를 키우기 위해서 어항에 어여쁜 색깔의 자갈을 깔고 그 사이사이에 잎이나 각종 소품들을 넣어 나만의 아쿠아리움(수족관)을 디자인합니다. 식물을 키우는 테라리움도 마찬가지인데요. 재미있는 소품들과 자갈들을 이용해 나만의 정원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벌써 해외에는 테라리움을 이용한 전등, 테라리움 전시회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종이로 빚은 친환경 DIY 제품, 만들어 볼까? 버려지는 종이의 양이 천정부지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은 성의를 내어 폐휴지를 가지고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먼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종이를 만들려면 다음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Paper Making Process 벌목>나무 잘게 자르기>물, 약품을 섞어 종이죽(펄프) 만들기>세척 및 표백>추출 압착>종이 감기>완성 종이를 만들기 위해 전세계 곳곳에서 벌목, 벌채가 강행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가속화, 동식물들의 멸종 위기에 처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요. 이대로라면 금세기 안에 숲의 70%가 사라질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예측도 들립니다. (관련 기사 바로보기) 사진: 지나친 벌목으로 지구의 허파인 숲이 사라져감을 경고하는 광고, 삼림보호를 늦추..
슬로우워크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법! 과도한 업무스트레스는 각종질병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업무성과를 떨어트려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프리젠티즘(Presenteeism)이라고도 하는데요. 출근은 했지만 육체적·정신적 컨디션이 정상적이지 못할 때, 업무의 성과가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결근으로 인해 생기는 생산성 저하보다도 기업에 더 큰 부담을 주는 결과를 낳습니다. 결과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기업의 마이너스 요인이 되는 샘입니다. 국내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비교적 높은 업무 스트레스와 그에 비해 낮은 업무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슬로우워크의 주 업무인 디자인직의 경우 클라이언트와의 소통과정, 촉박한 작업기간, 프로젝트 시작시점부터 인쇄 등 많은 부분을 직접..
식빵에다 바느질(자수) 하기?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지마? 하지만 강무시하고 식빵에다 정성스럽게 한 뜸 한 뜸 수를 놓은 작가가 있습니다. 작가는 4년 간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식빵 자수를 완성시켰다고 하니, 쉽게 도전해 볼 일은 아닌것 같아요? 갑자기 식빵 생각이 나네요^^ 강약 조절을 잘못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작가는 매 번 실패할 때 마다 빵을 굽어서 먹고 또 먹고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정성이 담겨있지요? 실 자체도 먹을 수 있다면^^ 딸기실 포도실............... 도전해 보시겠습니까?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 해야 할 듯 합니다. * Design by catherine mcever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