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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피리를 불어보자 자연과 더욱 친숙해 지는 방법중에 자연을 이용한 어떤 것을 보는것도 좋지만, 자연그대로를 즐겨보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풀피리를 불던 동네 오빠가 너무 신기해서 따라 불러 보았는데 되지 않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그 후에도 몇번 도전해 보았는데 쉽지 않더군요. 저처럼 풀피리에 흥미를 느끼시거나 어렸을 때의 향수로 풀피리를 불어보고 싶으신 분들이 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풀피리 부르는 방법! 한번 배워볼까요? 풀피리 부는 방법 1. 잎이 넓고, 평평한 풀을 고르세요. 두께감이 조금 있는 잎을 고르세요. 좋은 풀을 고를수록 불기가 쉬워집니다. 2. 왼쪽손의 엄지손과 집게손끝을 이용하여 풀의 끝을 잡으세요(오른손잡이일 경우). 오른손을 이용하여 왼쪽 엄지손 밑의 두터운 살이 있..
의자에서 풀들이 쑥쑥 자라납니다? 영국 작가(Kevin Hunt)가 만든 정원가구. 세상에 버릴 것도 많지만, 재활용 재사용 할 것도 많답니다. 사람의 정성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낼 수 있으니까요!! 버려진 의자나 가구를 모아 모아 진흙을 깔고 풀을 심었습니다. 살아있는 조각이라고 불러도 되겠지요. 오랫동안 아무도 살지 않는 집을 방문했을 때 깨어진 창문이면 문짝이며 방안 시멘트 바닥, 버려진 소품 사이로 피어난 식물들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지요. ........... 정원가구이야기였습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