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메일은 어떻게 전달될까요? 누구나 쉽게 이메일을 보내고 받습니다. 브라우저 또는 아웃룩을 켜고 ‘받은 편지함’을 클릭하면 내가 받은 메일이 순서에 맞추어 읽기를 기다리고 있죠. ‘새 편지’나 ‘편지쓰기’를 클릭하고 주소와 내용을 입력한 후 ‘보내기’를 누르면 언제든 이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실시간 메신저만큼은 아니지만, 이메일은 여전히 빠르고 쉬운 소통 수단입니다. 그런데 ‘보내는 사람’의 이메일을 ‘받는 사람’이 읽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저 이메일이 왔으니 볼 수 있고, 보내기를 눌렀으니 당연히 가야 한다고 쉽게 생각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는 이메일이 전달되는 과정을 순서대로 알아봅니다. 1. 이메일을 씁니다. 오랫동안 연락을 못 했던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냅니다. 이메일 주소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