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햇빛, 거리의 네온사인, 천장의 형광등, 스마트폰의 액정 불빛. 이렇게 온 세상은 빛으로 가득합니다. 빛이 없다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빛은 모든 생명에게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건강과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빛과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전 세계인의 1/5인 16억명의 사람들이 빛과 에너지가 없는 곳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자연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아티스트 Olafur Eliasson와 엔지니어인 Frederik Ottesen는 모두가 사용가능한 빛을 만들기 위해 작고 저렴한 태양열 램프를 만들었습니다.

 

 

 

 

 

 

 

 

Little Sun은 16억명의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해바라기 모양의 작고 귀여운 이 태양열 램프는 보기에는 장난감처럼 보이지만 아주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물건입니다.

 

 

 

 

Efficient : 햇빛에 놓아둔 5시간은 저녁내내 아주 유용한 빛이 됩니다.

Long-lasting : 배터리 교환은 3년에 한번 필요합니다. 리틀썬은 등유에 비해 3년이상 90% 절약할 수 있습니다.

Flexible : 펜던트로 착용하거나, 휴대용 랜턴으로, 벽에 달거나 테이블 램프로, 또는 자전거에 달아도 됩니다.

Durable : 리틀썬은 UV, 열, 먼지와 방수에 강합니다.

 

 

 

 

 

 

Little Sun은 전기가 부족한 농촌 지역사회에서 아주 효율적인 대안이 됩니다. 판매를 통해 지속가능한 무역 루트를 설립하고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그리고 화재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등유에 대한 지출과 대기오염을 감소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겠죠.

 

 

 

 

 

 

또한 Olafur Eliasson은 램프의 판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빛의 소중함과 Little Sun을 알리기 위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Tate Blaxckouts (테이트 블랙아웃)

 

카타르의 QMA갤러리에서 진행한 블랙아웃 이벤트는 Olafur Eliasson의 유명한 작품 Tate Blackouts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24시간동안 갤러리의 모든 등을 끄고 어둠 속에서 Little Sun 램프를 사용해 전시를 구경하도록 했습니다. 이 전시는 태양열, 글로벌 에너지 그리고 빛이 사람들의 삶 속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교육적인 공간이 되었죠.

 

 

 

 

 

 

Sunlight Graffiti (햇빛 그래피티)

 

방문자가 Little Sun 램프를 들고 설치된 벽앞에서 움직임이면 빛에 감지되어 그래피티가 만들어져 온라인 갤러리에 업로드 되는 방식의 인터렉티브한 전시입니다. 어둠 속에서 점프를 하고 춤을 추면 또다른 그림이 그려지게 되는데 이는 빛과 움직임을 통해 생활(Life) 속의 빛의 존재를 일깨워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Little Sun Film (리틀썬 필름)

 

Olafur Eliasson가 초대한 각국의 18명의 영화 제작자에 의해 만들어진 16개의 짧은 영상은 빛,삶,그리고 Little Sun에 관해 만들어진 짧은 영상입니다. 다양한 개성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구경해 보세요. (클릭)

 

 

 

 

 

 

봄이 가까워 질 수록 해가 길어지는 걸 느끼는 요즘이죠. 한낮에는 실내의 형광등 보다는 햇빛을 쬐며 빛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출처 : www.littlesun.com                                                               

by 나무늘보 발자국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