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반의 마케팅이 증가함에 따라 종이로 만들어진 카탈로그, 브로셔, 리플릿 등의 제작물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곳곳에서 종이로 만든 인쇄물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인쇄물이 필요한 경우는 아직 많습니다. 대신 두꺼운 제본 형식의 인쇄물보다는 한 장으로 이루어진 접지형태 리플릿으로 간소화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접지리플릿은 아무래도 여러장을 묶어 제본하는 것보다 제작비용이 저렴할뿐더러 간편하기 때문에 휴대도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리플릿 기획과정에서부터 반드시 고려해야 할 기본적인 접지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종이를 접는 방법은 콘텐츠의 양과 성격에 따라 다양합니다. 또 동일한 내용이라 하더라도 접지 방법에 따라 다른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반접지(2단접지)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접지 방법입니다. 반으로 한번 접으면 앞뒤로 4개의 면이 만들어집니다. 



3단접지  


2번 접으면 앞뒤로 6개의 면이 만들어집니다. 가운데 면을 중심으로 양옆의 면을 포개어 접습니다.



N접지


3단접지와 비슷하지만 접는 방향이 다릅니다. 리플릿을 펼치는 순서에 따라서도 다른 인상을 줍니다.   



대문접지


좌우대칭으로 대문을 닫듯이 접습니다. 3번 접으면 8개의 면이 만들어집니다. 대문페이지에 도입부 성격의 콘텐츠를, 안쪽 페이지에 세부 콘텐츠를 넣으면 효과적입니다. 



4단병풍접지


용어 그대로 병풍처럼 차례로 접습니다. 다양한 콘텐츠에 사용될 수 있지만 정보를 순서대로 드러내고자할 때 유용한 편입니다.



십자접지


주로 정보 콘텐츠와 포스터를 동시에 담을 때 적합한 방법입니다. 포스터를 한 면 전체에 담고, 그 뒷면에 세부 정보를 담습니다.



tip. 


안쪽으로 접히는 면의 길이는 조금(3mm정도) 짧아져야 합니다. 모든 면의 길이가 동일하면, 접었을 때 들뜨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① 재단선 끝까지 이미지를 채울 경우 재단선 밖으로 항상 여백을 남겨주세요. 재단 시 계획된대로 정확히 재단되지 않을 확률이 있기 때문에 여유를 주어야 합니다.  

② 내용글은 재단선보다 안쪽으로 여백을 남겨두어야 글이 잘려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꼭 리플릿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리플릿을 디자인하거나 혹은 리플릿 제작을 의뢰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만 알고 있다면 더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 99designs


by 산비둘기 발자국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