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보면 받는 전단지는 매일 낭비되고, 벽에 붙어 있는 벽보들은 몇일사이에

다시 뜯어지고 새로 붙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그 많은 종이들은 어디로 폐기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웁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PR이 많아진 세상에서 광고를 안할수도 없고.. 심란한 마음에

명쾌한 해답을 보여주는 미디어 회사가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이 회사가 좀 더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만들어 내는 미디어를 활용한 광고들을 보면서

이런 방법을 이용한 광고가  더욱 많아져서 사람들이 이런 방법에 친숙해진다면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CURB라는 회사는  세계 최초의 친환경미디어회사 입니다.

다른 곳과 다른 점은 클라이언트들에게 완전히 친환경적인 물질들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바닥을 이용하고, 맞춤생산품, 특별히 제작된 건물과 외부의 영감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소의 자원을 이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그들 스스로 말하기를 그들은 디자인 회사가 아니지만 CURB의 친환경 미디어 방식을 이용하여

광고를 하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속가능한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방식을 개척하는 것이 목표지요.

CURB는 10명의 기술 건문가와 함께 지속가능한 자연을 활용한 미디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적인 면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면도 중요시하고 있지요.

그들이 만든 이미지들을 볼까요?

 

 

 

 

 

생물발광을 이용한 이미지 만들기

 

생물발광은 독특한 소재입니다. 어둠속에서 자체발광을 하는 생물들을 CURB의
생물학자들이 직접 배양하였습니다. 유해하지 않은 생물들을 이용한 발광효과로
어떤 물체든 상관없이 표면에 빛을 내는 글자나 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화학적인 물질도 쓰지않고 강렬한 빛을 낼 수 있지요.

 

 

 

 

 

 

눈 발자국을 이용한 이미지 만들기

마케팅과 광고를 눈에 하기, 발자국을 찍듯이 눈에 모양을 찍습니다.
어디에서든 광고가 가능하지요.

 

 

 

 

 

작물을 이용한 광고

일명 미스테리 서클이라고도 불리우는 곡물의 방향을 같은 방향으로 눕혀서

위에서 보면 어떤 무늬가 만들어지게 하는 방식을 이용한 광고입니다.

 

 

 

 

 

아쿠아 문자

떨어지는 물을 이용해한 미디어 입니다. 로고, 그림, 문자 제한없이 광고가 가능합니다.

 

 


바다 낙서 & 닦아서 만드는 이미지

바다낚서는 말그대로 바다의 물을 가지고 와서 바닥에 바다에 사는 동물들의 이미지를 그리고, 태양렬 때문에

말라가는 과정을 지구 온난화에 비교하여 경각심을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닦아서 만드는 이미지는, 더러운 바닥이나 벽을 청소하여 이미지를 만드는 것인데 다른 물질이 전혀 필요없을뿐더러

청소까지(!) 하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네요.

 

 

 

잔디를 이용한 광고

잔디를 이용하여 글자를 만들어 광고를 하는 것도 친환경적인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꼭 잔디가 아니더라도, 들풀이나 잡초를 이용한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친환경적인 방법으로도 큰 임팩트를 주는 동시에 광고효과도 낼 수 있는 방법들이 참 인상깊습니다.

물론 컴퓨터만 활용한 광고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동력이 들어가겠지만 결과적으론 더 큰 가치와 영향을

가지고 오지 않을까 합니다.

 

광고를 넘어선 마음이 돋보입니다.

오늘, 자연을 이용한 창작활동 어떠세요? :-)

 

(출처 ㅣ http://www.mindthecurb.com/ )

 

 

 

by 기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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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