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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홈리스(노숙자)가 된 이유?

영국의 동물 보호 단체인 'Born Free'에서 이색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상징적인 동물들을 작품화(설치)해서 인간에게 말걸기를 시도하게 만들었습니다.


세계야생동물기금이 ‘2010년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 10종’을 발표했지요.

호랑이
북극곰
태평양 바다코끼리
마젤란 펭귄
장수거북
청지느러미 참치
산 고릴라
왕나비
자바 코뿔소
자이언트 판다

기후변화(지구온난화)와 숲의 파괴, 무분별한 남획 등
인간의 욕망과 기술문명, 파괴성이
인간과 함께 공존해야 할 생물들을 멸종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인간이 어느 생물종보다 우월한 것일까요?

크리스토퍼 메인즌는 ' 우리는 야생지를 파헤치고 그 둘레에 울타리를 치면서 그것을 발전이라
부르는 세력이 우리를 무의미한 길로 이끌고 우리의 재능을 죽이며 내면의 삶을 빈약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인디언들은 수 많은(7천만 마리) 버팔로와 어울려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요?
우리가 멸종시킨고 있는 종들의 목소리를 들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동물들.........


"지금 살아 있는 우리 모두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류 가운데 가장 중요한 세대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앞으로 100년이 아니라 10억 년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니까요.
우리가 자연계의 다양성이라는 나무의 커다란 가지 하나를 잘라낸다면, 그 생명의
가지가 이룰 수 있는 진화적 잠재성을 영원히 끊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데이브 포먼/작고 위대한 소리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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