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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체중 몇 번 확인하세요?





요즘같이 사시사철 뜨거운 물이 나오고, 목욕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진
주택이 많이 없을 때는 주말마다 목욕탕을 찾았지요.
동네 목욕탕에 가면 옷을 벗은 다음 가장 먼저 체중을 달았습니다.


이제는 집집마다 체중계를 하나씩 갖고 있을 겁니다.
물론 체중계가 없는 집이 더 많겠지만(우리나라 전체가구 수에서 월 셋방 가구가 30%)?


그런데 체중계를 갖추어 놓더라도, 정기적으로 체중 확인을 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자녀분들이 있는 가족이야, 자주 확인하겠지만......


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정기적인 체중확인은 참 중요하다고 합니다.
단식도 하지 않고 부지런히 세끼 밥을 챙겨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갑자기 빠질 경우는 몸에 이상이 있을 확률이 큽니다.


이런 체중계가 있으면 어떨까요?
목욕을 끝내고 나올 때 입구에는 천으로 된 깔판이 놓여있습니다.
발 닦는 용도지요.





타월형 깔판 체중계
발도 닦고 체중도 매일 매일 확인하고....





컨셉디자인이지만, 이런 체중계가 나온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
타월만 갈아 주면 되니까요!!!


* Design : Kwon Su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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