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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Design

작품으로 재탄생된 버려진 신문!!







한 아티스트의 작은 영감열정이 더해져 멋진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미국 뉴욕의 아티스트인 Nick Georgiou는 낡은 책, 다 읽고 버려진 신문등을 모아
생생한 표정이 담겨있는 작품을 만들었네요.

작품의 제목은 the death of the printed word(활자의 죽음).

디지털 문명이 발전할수록 사라져가는 인쇄물들을 안타까워하며 만들었다고 하네요.





말을 걸어줄것 같습니다..
"이보게..."






고흐의 모습!?





작품이 현실이되고,
현실이 작품이 되다!






이분은 간디의 형상!?






우리네 다양한 모습들..






보디빌더!





해태상 같기도 하네요^^





고흐의 재출연!









안도현 시인의 시가 생각납니다.


연탄재 함부로 걷어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나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너에게 묻는다 中)


누군가에게 소중한 지식이 되었을 문자들,


재활용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by
brewbooks / CC by-nc-sa licenses

 
Nick형 아직 책, 신문 읽는 사람은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