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사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혜를 나누는 나비효과 사이트 아주 흥미로운 홈페이지가 문을 열었습니다. 사이트 이름은 버터 플라이가 아니라 베터플라이(Betterfly). 1995년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진화를 거듭해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웹2.0’ 시대가 활짝 열었지요. ‘웹1.0’이 인터넷 전문가 그룹의 폐쇄적 구조였다면 웹2.0은 열린 공간입니다. 빌 게이츠의 표현대로 ‘창조적 보통사람들(creative commons)'이 인터넷 공간에서 지식과 지혜를 나누고 있지요. 베터플라이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실력을 서로 나누고 배울 수 있게 하는 ‘교육나눔복덕방’입니다. 존 반 다이크는 ‘가르침은 예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평생 학생이자 스승인 셈이지요. 그만큼 배우고 가르친다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불후의 역장 ‘에밀’을 쓴 장 자크 루소는 식물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