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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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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틸리쿰이 괴물이 된 이야기 미국 최대의 해양 테마파크인 씨월드(Seaworld)에서 고래쇼를 선보이던 범고래 '틸리쿰'. 그가 14년 동안 호흡을 맞춰온 조련사를 숨지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틸리쿰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조련사 던 브랜쇼 씨월드의 조련사인 '던 브랜쇼'는 자신이 돌보던 범고래 '틸리쿰'에 의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씨월드 측에서는 이것이 조련사의 실수이며 단순사고사라고 주장하는데요, 22년 경력을 가진 능숙한 조련사인 브랜쇼가, 그것도 14년을 함께해온 틸리쿰에 의해 공격을 당한 것을 동료 조련사들은 믿을 수 없어 합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이것은 절대 사고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틸리쿰은 2살 무렵 포획되어 씨월드로 오게된 범고래입니다. 성장할 당시, 틸리쿰은 다른 범고래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자주 괴..
제돌아 미안해 ; 제주도 남방 돌고래의 이야기
2011년 한해 동안 등장했던 동식물계의 뉴페이스들! 시작한지도 몇 달 되지 않은 것 같은데 2011년 한 해도 벌써 마무리 되어 갑니다. 올 한해에도 세상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슬로워크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한분 한분의 삶 속에도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을텐데요, 그렇다면 야생 생태계에서는 그 동안 어떤 특별한 일들이 있었을까요? 환경오염과 서식지파괴, 지구온난화의 영향 등으로 인해 멸종된 동식물들의 슬픈 소식도 들려왔지만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동식물들이 발견되기도 했던 한해였습니다. 오늘은 2011년 한해 동안 새롭게 발견된 새로운 동식물 10종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려합니다. 1. Carnivorous Pitcher Plants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의 연구조사원들은 베트남 메콩강 주변지역에서만 200여종이 넘는 새로운 생..
동물들이 길거리로 나선 이유,크래킹 아트 동물들의 SOS, 크래킹 아트의 세계 이탈리아에서 결성된 세계적인 미술그룹 크래킹 아트 그룹(Cracking Art Group). 크래킹 아트는 동물들을 소재로 플라스틱 조각상을 만들어 전시함으로써, 일상에서 동물에 대한 관심과 환경문제(지구온난화)로 사라지는 동물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커뮤니케이션 예술세계다. 팝아트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동물을 통해 자연을 생각해 보게 하는 의미가 더 크기 때문에 소셜 아트, 길거리 아트로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펭귄들. 50년 사이에 개체수가 70%나 줄어 들었다. 세계 여러 도시에서 펭귄 퍼포먼스가 열렸다. 펭귄 사열대 ^^ 펭귄과 악어 바닥에 모택동 주석 사진이 북그곰과 펭귄이 한자리에서 인간들의 각성을 촉구 하는 침묵시위를 대형 토끼상 바다 거북..
고래의 독립을 위한 세계의 움직임 얼마 전, 그 일본의 잔인함을 또 한 번 발견할 수 있었던 영화를 보았습니다. 슬픈 돌고래의 진실이라는 부제를 가진 ‘더 코브’ 라는 제목의 영화. ‘릭 오배리’ 한 때 돌고래를 직접 잡아 훈련시키던 돌고래 조련사였던 그가, 이제는 돌고래 보호를 위해 목숨을 걸고 보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작은 마을, 타이지의 바닷가에서 릭 오배리는 무자비하고 잔인한 그리고 정교하며 비밀스런 돌고래 사냥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더불어 그 돌고래의 학살을 막기 위한 그의 노력도 다루고 있었구요. 매년 이 곳에서는 2만 3천마리 가량의 야생 돌고래가 무분별한 포획활동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끔찍히도 잔인하게... 물속에서 퍼덕거리며 거센 숨을 몰아치는 그들의 등에 아무렇지 않은 듯 일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