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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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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방울방울, 재미있었던 우리들 놀이!! 얼마전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재미있는 우리 어릴적 '놀이'를 선보였습니다. 동대문을 열어라,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비석치기, 한발뛰기, 오징어, 지우개 싸움등! 시간가는 줄 모르고 친구들과 즐겨했던 그 놀이였는데 이제는 벌썩 추억으로 다루어지는 것을 보니 한편으로는 놀래기도 하였습니다.방송을 보며 '아 맞어' 혹은 '나도 저렇게 했었는데~' 하셨던 분들이 분명히 계셨을텐데요, 방송에 나오지는 못했지만 재미있게 즐겼던 추억의 놀이를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다방구 출처 : 다음블로거 origami4u 이 놀이의 기본적 토대는 '숨바꼭질'입니다. 가위바위보를 해 술래를 정하고 술래가 눈을 감고 일정시간이 지나는 동안 나머지는 모두 달아나 숨어야 하죠. 곧이어 술래는 숨어있는 사람을 찾아 일정한곳(..
친환경 생활습관 길들여주는 그래픽 스티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지구온난화를 얼마나 가속시키고 있는지 무한도전 '나비효과'편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모르고 있는 사실들은 아닌데 실천하기는 참 쉽지 않은 일상의 사소한 습관들, 이런 습관들을 고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스티커가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요즘 손쉽고 간편하게 집을 꾸미기 위해 벽 장식 스티커(Wall-deco Sticker) 많이들 사용 하시지요~? 장식적인 면 뿐 아니라 위트 있는 환경 메시지를 담아 귀여운 경고를 하는 이런 스티커는 어떠신가요~? 환경을 위한 디자인 사업을 펼치는 영국의 'Hu2'에서 디자인 했습니다. 전기 스위치 주변에 이런 스티커를 붙이면, 불을 안 끄고 다닐 수가 없겠지요~!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도 반드시 뽑아두..
무한도전 나비효과와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 어제(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나비효과 편을 보면서, 노벨평화상 수상자 앨 고어가 세계 시민사회에 경종을 울린 다큐멘터리 을 떠올린 분들이 많았을 것 같다. 사람들은 진실을 원하지만, 때로는 진실에 눈감는다. 특히 그 진실이 자신과 어떤 식으로든 관련되어 있을 때는 불편하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문제는 이제 지구촌 사람들이 피해갈 수 없는 21세기 가장 큰 이슈이자, 화두다. 지구온난화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불편한 진실이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진 이후, 지구온난화 문제는 자신의 삶과 먼 거리에 있던, 감추고 싶었던 문제를 안방까지 파고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은 걸음마 상태다.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이 상영된 이후 영국을 중심으로 지구온난화에..
노숙인을 위한 비디오 블로그를 아시나요? -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Invisible People TV 저는 언젠가 자신을 투명인간이라고 생각하는 한 노숙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하루는 한 꼬마가 어떤 교회의 팜플렛을 그 노숙인에게 건내주었다는군요. 그러자 그는 깜짝 놀라며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럴수가! 넌 내가 보이니? 날 어떻게 볼 수 있는거니? 난 투명인간인데!" 우리는 길을 걷다가 노숙인을 발견하면 시선을 피하면서 무시한채 지나갑니다. 마치 그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마치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피해 돌아가듯이 말이죠. 그런 사람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들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시작한다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우리가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들이 인간으로서 필요한 최소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