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디자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루의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학교 지난 9월,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삶의 재구성 시즌 2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경제 위기, 에너기 고갈, 환경 변화 등 전환의 시대속에서 지속 가능한 삶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컨퍼런스였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재구성을 실천하고 있는 5개의 청년 단체와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곳곳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그 시작으로 '아키텍쳐 포 휴머니티(Architecture for Humanity)'의 설립자이자 현재 '졸리-피트 재단의 카메론 싱클레어(Cameron Sinclair)가 "실천(Action), 인도주의(Humanity), 재난(Disaster), 건축(Architecture)이란 키워드로 컨퍼런스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슬로워크에서도 그의 강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