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라질에선 책으로 지하철 타세요. 어느덧 벌써 12월입니다. 연초에 결심했던 것, 다들 잘 지키고 계신가요? 그중 독서를 계획 했던 분들이 많을 텐데요. 독서는 늘 새해 결심 중 하나이지만, 바쁜 일상을 살다 보니 책 읽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바쁜 현대인들의 줄어드는 독서량을 늘리기 위해 브라질의 한 출판사는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책을 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티켓북(Ticket Books)을 소개합니다. 요즘 브라질 사람들의 독서량은 일 년에 평균 2권입니다. 점점 책을 찾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브라질의 가장 큰 포켓북 출판사인 L&PM Editores는 지하철 표로 사용 가능한 포켓북을 만들었습니다. 포켓북은 말 그대로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사이즈의 책인데요. 기존 양장본 책보다 가볍고 휴대하기 편해 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