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허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Urban Confessional 한때 프리허그(Free Hug)가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던 이유는, 낯선 사람이지만 아무런 말없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 만으로도 누군가에겐 큰 위로가 되기 때문이었겠죠.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의 거리에 서 있는 한 사람의 피켓에는 프리허그가 아닌 ‘Free Listening’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습니다. Urban Confessional(도시의 고백) 캠페인을 하는 중입니다. 우연한 대화에서 시작 된 캠페인 캠페인은 배우 몇몇의 모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Free Listening”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그들은 매주 LA 거리 모퉁이에 서서 웃고, 울고, 소리 지르고 싶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벤자민 메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