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에 대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최근 UN에서 발표된 "2010 오존층 감소의 과학적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오존층 감소가 결국에는 멈추고, 2045년에 2060년 사이에 이르면, 오존층은 1980년대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래 사진에 보이는 남극지역에서의 오존층만은 예외여서, 2073년 까지도 남극지역에 한해서는 오존층이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전망하였습니다. 1989년 부터 발효된 몬트리올 의정서는 그동안 오존파괴와 관련된 행위들을 막기 위해 효과를 발휘해 왔는데요. 오존층을 회복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들이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둘것으로 이 보고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NASA )
그러나 이 보고서는 100%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남극지역의 오존층이 예상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그 수준을 유지하거나 점차 커진다면, 남극지역의 얼음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도 더욱 가속화 될 것이구요. 이대로라면 정말 남극은 우리의 기억속에만 남게 되는 지역이 될까요?
출처: http://www.scar.org/
좋은 소식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오존층이 다시 회복하고 있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쁜 소식은 남극만은 예외라는 사실이지요.
나쁜 소식은 남극만은 예외라는 사실이지요.
최근 UN에서 발표된 "2010 오존층 감소의 과학적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오존층 감소가 결국에는 멈추고, 2045년에 2060년 사이에 이르면, 오존층은 1980년대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래 사진에 보이는 남극지역에서의 오존층만은 예외여서, 2073년 까지도 남극지역에 한해서는 오존층이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전망하였습니다. 1989년 부터 발효된 몬트리올 의정서는 그동안 오존파괴와 관련된 행위들을 막기 위해 효과를 발휘해 왔는데요. 오존층을 회복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들이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둘것으로 이 보고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NASA )
그러나 이 보고서는 100% 긍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남극지역의 오존층이 예상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그 수준을 유지하거나 점차 커진다면, 남극지역의 얼음이 거의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도 더욱 가속화 될 것이구요. 이대로라면 정말 남극은 우리의 기억속에만 남게 되는 지역이 될까요?
출처: http://www.sca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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