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고 달리는 버스가 있습니다.
바로 roots bus! 입니다.
이 재미있는 버스는 Bus root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뉴욕의 마르코 카스트로 코시오는 도시의 곳곳을 누비는 금속재질의 버스 위에서도 식물이 자랄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자연,환경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 하였습니다.
바로 roots bus! 입니다.
이 재미있는 버스는 Bus root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뉴욕의 마르코 카스트로 코시오는 도시의 곳곳을 누비는 금속재질의 버스 위에서도 식물이 자랄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자연,환경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 하였습니다.
버스는 도시 곳곳을 누비면서, 자연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시환경안에서 사람들이 재미있고 친근한 방법으로 자연에 대해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버스는 식물의 재배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이벤트 장소가 됨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 장난감 버스위에 기르는 식물들을 직접 가꾸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 오 오늘은 이만큼이나 자랐군"
"저도 버스위에 식물을 기를래요. 오늘 배웠거든요"
버스를 이용함으로써 좀 더 신선하고 이동성이 좋은 프로젝트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봐서 알 수 있듯이, 버스의 지붕위에서는 식물을 재배합니다. 사람들은 버스에서 자라는 식물을 보면서 우리 주변에서도 조그만 노력으로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라는 점을 깨닫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식물이 성장하는 식물성장일기를 그의 웹사이트, 플리커 등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 만약 우리가 뉴욕 맨하튼을 다니는 4,500대의 버스 지붕위에 녹색식물을 심는다면, 35에이커 ( 약 43,000 평 )의 새로운 자연환경을 도시 위에 세우는 것과 같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 프로젝트 기획자, 마르코 카스트로 코시오 -
이 그린버스는 도시의 곳곳을 누비면서 녹색환경이 도시에 새롭게 증가하면 그만큼 줄어드는 열섬효과와 이산화탄소 감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린 축제를 벌입니다. 우리가 푸르른 환경을 좋아하는 만큼, 이 그린버스도 우리마음에 쏙 듭니다! 도시 위에 신선한 녹색소식을 전달하는 그린버스입니다^^
출처 http://busroot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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