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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로봇이 아니라 깡통 정원, 이색 화분 모여라?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해를 보탤수록 길어만지는 여름덕에 가을을 느껴볼수 있는 시간이 점점 짧아져 가는것 같습니다.
기후변화 영향 때문일까요, 앞으로 더 심해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오늘은 이색 화분이야기입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도시 텃밭가꾸기, 도시 공공농장, 화분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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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이 아닙니다.^^
백도나 황도 통조림 떠올리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뚜껑만 따시면... 사시 사철 간단하게 다양한 화초를 키울 수 있습니다.
겨울철, 실내에서 쑥쑥 잘자라니...
꽃은 키우고 싶은데, 꼼짝도 하기 싫은 언제나 마음뿐인 사람에게는 좋을 것 같습니다.
깡통은 재활용하시면 됩니다. 씨앗만 다시 구입해서 심으면..
다 큰 화초는 바깥 화단으로 이동^^

이탈리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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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예전에는 참 엽서를 많이 보내고 받았는데^^
여행지에서 보내 온 친구들의 엽서가 떠오르네요.
그런데 이 엽서는 그냥 엽서가 아닙니다.







엽서를 읽고 보관하시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정원을 꾸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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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로 만든 작은 정원.







작은 아크릴 정원을 모아 모아 합체하면,
정원 책상과 의자가 됩니다. 열공중^^

좋은 주말 보내세요!
꽃들에게 희망을, 작은 텃밭이 모이고 모인다면.....


by slo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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