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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Design

" 난 쓰레기 재활용 집에 사는 여자예요!!"








그녀의 이름은, JILL SIGMAN. 직업은 아트 디렉터입니다. 
얼마 전(4일 전) 그녀의 사무실에 만들어진, 특별한 오두막 집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번, 우리도 그 집을 둘러볼까요???  







갖가지 종이 박스, 비닐,솜뭉치, 플라스틱, 노끈, 나뭇가지.... 정말 재료가 가지각색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모두 그녀가 그녀 사무실 주변에서 주워다 모은 쓰레기라는 것!!! 그녀는 그렇게 모아서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녀는 오두막 집을 공개한 날부터 이곳에서 지낸다고 하네요_ 


 




집 주위에 식물을 심어주는 센스까지!!!!






그 작은 공간에서 차도 마시고, 뒹둘거리며 주변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 마치 어릴적 방한 쪽 구석에 큰 종이박스를 주서다놓고 아지트를 꾸미며 상상의 날개를 펼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개학이 얼마남지 않은 아이들에게, 주변의 재활용품들을 모아 그들의 아지트를 함께 만드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