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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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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사랑하는 작가들의 재활용 작품 프로젝트 미국의 한 아티스트가 재활용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사람들의 손길을 거쳐, 결국 쓰레기통에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만든 작품들! 쓰레기통 속의 물건에 눈길을 줘본적이 몇번이나 있었을까요.. 환경을 사랑하는 이사람들에게는 보물을 찾겠다는 번뜩!이는 눈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매력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된 보배들을 구경하러 가보실래요? Beer2D3 맥주캔으로 스타워즈의 마스코트 R2D2를 완벽히 재연!! 정밀한 머리부분의 묘사까지!! RPM robot 안녕~ 우쭈쭈 metal mutt robot dog 멍! robot Shady 워워 논밭은 내가 지킨다 이 로봇은 뭔지 아시겠나요? 2007년에 개봉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로빈슨 가족 영화속 루이스의 발명품이었던 도리스가 다시 태어났네요 The Robins..
바람보다 빠른 풍력 자동차?! 바람의 힘으로만 가는 자동차를 보셨나요? 전기로 가는 자동차, 식용유로 가는 자동차, 콩기름으로 가는 자동차, 페달을 밟아서 가는 자동차는 어디선가 본듯 한 기억이 나지만 이건 좀 색다릅니다. 오로지 바람으로만 가는 자동차입니다. 그래도 그렇게 색다를게 없다구요? 그러면 이건 어떠세요. 바람의 힘으로 가지만, 그 바람보다 더 빠른 자동차입니다. 이 자동차는 단순히 돛단배처럼 바람의 힘을 뒤에서 받도록 큰 돛이 달려있을까요? 아닙니다. 이 자동차에는 돛대가 달려있지 않았습니다. 궁금하시죠? 자 공개해볼까요? 바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자동차가 놀라운 것은 바람의 힘으로 달리지만 바람보다 더 빠르다는 것인데요~ 이걸 가능하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산호세 주립대학의 Aero 연구팀입니다. 바람보다 빠르다는 건..
도심 속 녹색커튼? 건물 벽에서 가꾸는 '수직정원' 지상에만 존재하던 정원이 옥상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불어온 녹색지붕 열풍!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90도 틀어진 발상의 전환을 한번 해볼까요? 오늘은 수평으로 식물 가꾸기에 도전장을 내민 '수직정원' 건물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스페인 남동쪽 'San Vicente del Raspeig'광장에 설치된 6층 짜리 수직정원~! 이 아름다운 수직정원은 건축가 'Jose Maria Chofre'가 디자인하였는데요, 새로운 어린이 도서관의 외관을 위한 프로젝트 결과물이라고 하네요. 6층짜리 수직 정원은 금속 프레임 구조를 통해 새로운 어린이 도서관과 기존의 아파트 건물 사이에 벽을 효과적으로 분리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식물은 두 금속 격자 사이에 토양에서 재배되며, 발판 등이 구조적으로 설치되어 있..
거대한 코끼리가 나타났다! 폐기물로 만든 재활용로봇! 여기 지구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는 코끼리가 한마리 있습니다. ' 수없이 발생되는 기계 폐기물들을 제대로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음...' '생각하는 코끼리' 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일까요! 짜잔~! 산업폐기물을 재생해서 만든 거대코끼리가 탄생하였습니다!! 두둥 이 거대코끼리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예술과 문화를 위한 쇼 페스티발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지요. 높이 12m 폭 8m 중량 45톤에 달하는 이 거대 코끼리는 한번에 50여명의 사람을 태울 수 있습니다.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웃쌰! 코끼리의 각 다리관절과 코는 놀라울정도로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코끼리 조종은 이곳에서~ :) 이기계 코끼리가 먹어치우는 석유,석탄연료가 엄청날 것같다구요? 그런 염려는 잠..
지구를 위해서 전세계인들이여 연대하자! 영상한편 보시지요! Coalition of the Willing 2009년 코펜하겐에서 기후협약이 맺어졌던걸 기억하시는지요? 세계 정상들이 모여서 우리의 미래와 지구온난화에 관해 논의한 매우 중요한 자리였는데요, 영화트레일러의 성우를 연상시키는 긴박한 톤의 나레이터는 이 중요한 회의가 한마디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강대국들의 승리'로 끝났다고 깔끔하게 요약해냅니다. 자본주의 체제 하의 강대국들이 독식하는 회의판이 아닌, 지구의 전세계들이여 단결하라! 고 외치는 것이 이 영상의 주요 메시지 입니다. '웹' 이라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서 말이지요.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네트워크 등에 산재하는 각기 다른 배경과 속성을 지닌 개인들이 하나의 목적 하에 뭉칠 것을 외친다는 점에서 뉴미디어 환경의 '싱크리티즘..
놀면서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난감도구들! 어쩔 때, 아이들을 보면 정말 지칠 줄 모르고 이리저리 튀어다니는 공처럼 놉니다. 이런 아이들의 끊임없는 에너지를! 정말 에너지화 시킬 순 없을까? 이런 생각속에서 나온 아이디어 제품들! 놀면서 에너지 생산하기! Combo Washing Machine, water barrel and toy 뻥뻥 공을 차는동안, 그 안에 빨래감을 넣어서, 동시에 세탁도 가능한 바로 그런 놀이공!! 간단한 원리지만 매우 효과적인 아이디어군요! 뻥뻥 차는 동안, 어느덧 에너지 충전!! Energy Generating Soccer Ball 축구는 전세계적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높은 스포츠지요. 넓은 공터와 공하나만 있다면 자유롭게 차고 즐기며 놀 수 있으니까요! 이 공안에는 코일 자석 장치가 되어있어서 볼을 차고 놀다보면 어..
이제는 옷의 에코지수를 확인해주세요. 먹거리 재료들을 살 때 우리는 누구나 이 재료들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는지, 원산지는 어딘지, 생산자는 누군지, 이 재료가 만들어지고 생산되고 가공되는 과정들에 대한 정보를 얻고, 확인한 뒤에 재료를 구매합니다. 이제 이런 소비 습관이 음식에서, 의류로 확대될 것 같은데요? 수년 동안 주요 의류 브랜드- 레비 스트라우스, 나이키, 파타고니아, 팀버랜드, 타겟 - 등은 에코태그를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고 합니다. 에코태그?? 에코태그가 무엇일까요? 바로 의류에 있어서 다양한 환경지수, 사람들이 이옷을 입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지수들을 수치로 환산시켜서 그 정보를 태그로 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 옷의 생산단계부터, 나중에 옷을 더이상 입지못할 때까지 무덤에서 요람에 이르는..
동물들은 키스로 화해한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며칠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푹푹 찌는 날씨엔 온도와 함께 불쾌지수까지 상승해서 별 것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나고 언성이 높아지기 마련이지요~ 실제로 주변에서 싸우는 광경을 종종 볼 수 있는 요즘입니다. 싸움 후 격한 감정이 가라앉고 나면 밀려드는 것은 후회감, 쿨하게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기가 참 쉽지 않지요. 그렇다면 동물들은 어떨까요~? 동물들도 물론 싸움을 많이 하지만, 동물들의 세계에는 특별한 화해의 기술이 있다고 합니다~! 스코트랜드 대학 'Frans de Waal'교수의 말에 따르면, 침팬지와 같이 영장류에 속하는 동물들은 싸운 후에 키스나 서로 껴안는 행동 등을 통해 화해를 하며 다시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간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신체 접촉을 통한 화해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