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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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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자급률, 우리나라는 30개 국 중 26위?! 곡물자급률은 국내에서 소비하는 식량의 공급량 중에서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양이 차지하는 비율을 일컫는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5.3%로, 순위는 OECD 30개 국가 중 26위입니다. 하루 세 끼 중, 두 끼 이상을 외국 식량에 의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심각한 곡물자급률 문제를 알리기 위해 slowalk에서는 다른 국가와 견주어 우리 식량자급률의 현실을 알 수 있는 포스터를 제작하였습니다. 미국, 영국, 스웨덴, 독일 등의 선진국들은 곡물자급률 100%를 웃돌며, 1위인 프랑스는 무려 329%의 곡물자급률로 우리와 크나큰 격차를 보여줍니다. 세계의 유수한 선진국치고 곡물자급을..
공공장소에서 함께 쓰기 꺼림직했던 비누, 이제 걱정 NO! 지하철 화장실에 놓여있는 딱딱한 비누! 공공장소에 있는 비누지만,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기 때문에 쓰기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지요~ 이런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이 제품입니다! 공공장소에는 액체비누를 사용하기 적합하지요! 그렇다고 모든 고체비누를 버릴 수는 없으니까. 기존의 고체비누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해결책! Re-Bubble 비누 디스펜서! 기존의 고체비누를 이 디스펜서 안에 삽입한 뒤에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모터가 움직이면서 고체비누에서 거품을 만들어냅니다. 쓰다 남은 고체 비누들은 크기가 작아져서 못쓰게 되거나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제는 버리지 말고그것들을 모아서 이 디스펜서에 넣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 이 놀랍운 아이디어의 제품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는 바로..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플래시 게임?! 5세 미만 영유아 사망의 3대 원인이자, 30초에 한 명의 아기를 죽게하는 무시무시한 병! 바로 말라리아입니다. 이러한 영유아 말라리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림과 동시에 생각 외로 손쉽게 예장할 수 있고 치료가능하다는 상식을 공유함으로써 현실적 개선을 이끌어내는 플래시 게임이 있습니다!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일하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에서 만든 이 게임은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는 5세 미만 영유아의 사망을 막기 위한 '에브리원(EVERYONE)'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 되었지요~ 게임을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에브리원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를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살충 처..
'다이어그램 버전'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이라는 유명한 글을 읽어보신 적이 있나요? 세계를 100명의 마을로 보는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지구촌 문제에 관한 통계를 알려주었던 이 글을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한 그래픽 디자인이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Toby Ng Design'이 디자인한 이 그래픽 다이어그램은 약 20여 종의 포스터 형식으로, 색다른 감각으로 매우 심플하고 알기 쉽게 여러 분야에 관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만나보실까요? 100중 52명은 여자이고 48명은 남자입니다. 30명은 아이들이고 70명은 어른입니다. 90명은 이성애자이고 10명은 동성애자입니다. 70명은 유색인종이고 30명은 백인종입니다. 33명은 기독교, 19명은 이슬람교, 13명은 힌두교, 6명은 불..
오~샹젤리제, 파리거리가 초록공원으로 변했어요. 샹젤리제! 샹젤리제 하면 프랑스의 개선문과 그 앞에 시원하게 쭉 뻗은 대로가 떠오릅니다. 이 샹젤리제 거리가 녹음으로 가득 찬다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분명 개선문이 있는 걸로보아 여기는 분명 파리 샹젤리제가 맞는 것 같은데, 이게 어떻게 된 걸까요? 자동차들이 시원하게 달리던 도로는 온데간데 없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푸른 정원에서 도심 속 여유를 즐기고 있네요. 이 발칙한 상상의 주인공은 Gad Weil이라는 아티스트랍니다. 파리샹젤리제 거리를 온통 초록식물들로 덮은 것이 그의 설치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작품의 크기가 323,000 제곱피트에 달한다고 하니 이정도면 대지미술급이군요! 이 거대한 '정원'을 만드는데 쓰인 150,000종의 식물과 꽃들은 이 지역 농부들이 기부했다고 합니다..
일석이조, 줄넘기 램프~ 줄넘기로 건강도 챙기고,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 깜깜한 밤을 밝히는 전등역할도 하는 일석이조 줄넘기 램프. 19세기부터 시작된 줄넘기 운동은 좁은 장소에서 호흡기 운동과 지구력 강화를 위한 몸 풀기 운동의 최고 발명품이라고 해도 좋을 듯합니다. 줄넘기할 때는 에너지 열량이 소비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체내에 건강에너지를 축적되지요. 줄넘기 램프는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는 축적되어 램프 에너지를 사용됩니다. 충전완료. 하루에 줄넘기 뜀박질 몇 번만 하시면 오랜 시간동안 LED램프를 사용할 실 수 있습니다.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스스로 도수 조절하는 안경? 세상을 향한 시야를 밝혀줍니다. 오늘날 십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 그렇지만 부족한 것. 바로 안경입니다. 안경을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혹 안경을 어디에 두었는지 찾지 못할 때, 제대로 보지 못하는 불편함이 얼마나 큰 지 경험들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런 안경을 접하지 못해서 환하게 세상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Adlens사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고안해냈죠. 바로 렌즈에 액체를 삽입하고 누구나 안경에 달린 다이얼을 돌려서 도수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안경! 이 독창적인 발명품은 특히 안경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공급이 원할하지 않은 발전지역, 개발도상국에 공급될 예정이랍니다. 쉽게 도수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대량으로 제작한 상태에서 배포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그..
아이들이 입에 넣어도 안심할 수 있는 크레용?! 아이들이 크레용을 자꾸 입으로 가져가 곤란하시다구요? 그런 걱정을 사라지게 해줄 기발한 크레용이 여기 있습니다~! 음식을 가지고 독특한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웹사이트 'luxirare(럭시레어)' 에서 먹을 수 있는 크레용을 선보였는데요, 이 크레용은 실제로 종이에 색을 낼 수도 있지만, 사실은 몸에 좋은 천연재료 들을 크레용 형태로 만든 '건강스낵'이라고 할 수 있지요^^ 먹을 수 있는 크레용은 총 여덟 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실제 크레용의 색상을 완벽히 재현하며 아름다운 컬러를 뽐냅니다^^ 이 크레용을 만들어낸 '럭시레어'는 이러한 크레용을 만드는 과정과 성분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여 더욱 신뢰가 가기도 합니다. 각각의 아름다운 색들은 어떤 천연재료들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