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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종이팩 버리지말고 무엇을 만들까?


 


‘종이팩’의 분리배출이 전국 아파트의 8%에 불과.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서울, 부산 등 전국 10개지역 194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두 달간 조사한 결과.
우유, 쥬스 종이팩은 고급천연펄프로 만들어집니다. 바깥, 안 쪽에 비닐로 코팅도 되어있지요.
이제 일반 폐지와 종이팩은 분리 수거되고 있지만 재활용도는 극히 낮은 편입니다.

환경부 조사에 에 따르면 포장재의 재활용율은
금속캔 70%, 유리병 67%, PET병 69% 등 70% 수준
종이팩의 경우 재활용율은 27.8%
 2003년 기준 벨기에 68%, 독일 65%, 스웨덴 44%에 비하면 아주 낮은 수준이지요.

우선 분리 수거도 잘해야 겠지만, 고급 종이팩을 잘 재활용하는 방안도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유 종이팩으로 CD케이스를 만든다면 어떨까요?







중소기업의 경우, 기업 홍보물을 이제 CD로 만들어 많이 배포하고 있습니다.
고급 종이팩, 겉면과 안면에 비닐코팅도 되어 있으니
잘 활용하면 개성넘치는 아이디어 포장재로 탄생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료 제조회사에서도 회사 홍보 제작물에 돈 많이 쓰지말고, 종이팩을 재활용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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