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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Design

차 한잔으로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

아침, 저녁 제법 쌀쌀해진 날씨 덕분에 차가운 음료보다는 따듯한 커피나 차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오늘은 따듯한 차에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Trip tea

 

 

 

 

 

 

Trip tea라는 브랜드의 패키지 입니다. 4가지 맛으로 각 패키지마다 다른 그림들이 그려져있네요. 어떤 곳의 풍경을 스케치한 것 같기도 하죠?

 

 

 

 

 

 

 

 

 

Trip tea의 브랜드 스토리를 자세히 조사해보니, 브랜드 네이밍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분명한 메세지와 의미적 통일성을 가지고 작업한 결과물이란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브랜드의 중심은 "Trip tea를 통한 여행"이란 메세지에서 시작됩니다. Trip tea를 마시면서 차가 생산된 나라의 아름다움과 전달될 수 있기를 원했던것이죠. 그래서 이름과 패키지에서도 잘 드러나있습니다. 이름에서도 여행이란 단어가 분명히 들어나 있고 패키지에서도 그 나라의 풍경이 단아하게 담겨져 있구요.

 

 

 

 

 

 

 

 

패키지에 들어간 그림은 Graphic designer, ANDREW GORKOVENKO가 직접 찻잎을 이용해서 그린 그림입니다. 직접 찻잎을 이용하면서 각각의 차가 가진 색을 통해 맛과 향의 풍부함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하는군요. 

 

 

 

 

 

 

오늘 오후엔 따뜻한 차 한잔으로 잠시 휴식을 즐기며 마음속으로나마 여행하는 상상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by 토끼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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