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워크는 지난 1월, 6개월의 과정을 거쳐 조직 아이덴티티를 수립했습니다. 그 과정을 주도한 CSO(Chief Sustainability Officer)가 미스터슬로에게 대결을 신청했습니다.
“후후… 슬로워커라면 누구나 조직의 아이덴티티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지. 가위바위보에서는 억울하게 졌지만 아이덴티티 암기는 나를 이길 수 없을 걸?”
슬로워크의 아이덴티티가 무엇인지 한번 다시 볼까요?
미션, 가치, 비전, 전략… 이것을 다 겨루기에는 내용이 많아서 그 중 미션과 비전만 가지고 겨루기로 했습니다.
먼저 CSO가 도전합니다.
미션 먼저.
[미스터슬로 vs 슬로워커] CSO와의 기업 아이덴티티 암기 대결 (미션) from Slowalk on Vimeo.
오… 4초입니다. 연습 많이 했나본데요?
그 다음 비전.
[미스터슬로 vs 슬로워커] CSO와의 기업 아이덴티티 암기 대결 (비전) from Slowalk on Vimeo.
...3초! 대단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는 못하겠지만…)
미스터슬로, 코웃음치네요. 알파고에게 아자황이 있듯 미스터슬로의 하수인으로 펭도가 등장합니다.
미스터슬로...5초네요! 흐릿하고 작아서 알아보기 어렵지만 그것은 CSO도 마찬가지라서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스코어
2:0
전체 네 가지의 대결 중 현재 미스터슬로의 2연승입니다.
미스터슬로, 슬로워커의 숨막히는 다음 대결을 기대해 주세요!
인공지능의 역사를 새로 쓰다! 알파고 vs 이세돌의 뒤를 잇는 미스터슬로 vs 슬로워커의 대결 시리즈 라운드 1. 가위바위보 고수와의 가위바위보 대결 라운드 2. CSO와의 기업 아이덴티티 암기 대결 라운드 3. 에디터와의 맞춤법 대결 라운드 4. 맛집 킬러와의 점심 추천 대결 powered by aprilfools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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